SF인트라시티, 2025년 매출 약 4조 9,967억 원 기록...창사 이래 최고 수준

  • 등록 2026.04.13 1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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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 및 경제 효과로 조정 순이익 약 904억 원(4억 1,470만 위안) 달성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 고품질 성장 구조 확립

중국 온디맨드 시장 내 리더십 강화

 

SF인트라시티산업 유한공사(이하 SF인트라시티)가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 매출 약 4조 9,967억 원(229억 위안)을 기록함에 따라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술 혁신과 네트워크 규모의 경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결과로 평가된다.

 

SF인트라시티는 SF 홀딩 그룹의 자회사로, 중국 최대의 맞춤형 배송 서비스인 온디맨드 배송 플랫폼이다. 2019년 독립 법인으로 설립돼 2021년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가맹점과 소비자 대상 도심 내 배송 서비스는 물론 물류기업을 위한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제공하고 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45.4% 증가했으며, 조정 순이익은 약 904억 원(4억 1,470만 위안)으로 184.3% 급증했다. 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약 605억 원 (2억 7,770만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F인트라시티는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 도시 침투를 확대하며 가맹점 기반 성장을 가속화했다. 2025년 가맹점 대상 도심 내 즉석 배송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약 2조 3,350억 원(107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연간 활성 가맹점 수는 112만 개로 72% 증가했다. 이는 채널 다변화와 협업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다.

 

또한 주요 브랜드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신규 협력 매장 7,900개 이상을 확보했고,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외식 및 리테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역량을 고도화하며 다채널 주문 통합 및 1시간 배송 등 맞춤형 솔루션을 강화했고, 슈퍼마켓 부문 배송 매출은 80% 이상 증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 전반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SF인트라시티는 다양한 로컬 생활 시나리오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소비자 대상 도심 내 즉석 배송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2025년 소비자 대상 즉석 배송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약 6,030억 원(27억 6,6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활성 소비자 수는 2,600만 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라이더 규모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운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2025년 연간 활성 라이더 수는 약 146만 명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운영 효율 개선을 통해 생산성은 30% 향상됐다. 또한 복지 및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라이더 권익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동시에 SF인트라시티는 AI 기반 운영 시스템과 디지털 물류 역량을 강화하며 전 사업 밸류체인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무인 배송 차량을 전국 116개 도시에서 운영하고, 월 평균 5만 건 이상의 배송을 수행하는 등 기술 기반 물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주문 배차, 마케팅, 고객 응대 등 전 과정의 자동화 및 최적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

 

SF인트라시티 관계자는 “‘고품질·지속가능 성장’을 핵심 운영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서비스의 지속적 확대 속에서 발생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전국 단위 라이더 네트워크와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AI 기술 고도화, 무인 배송 확대, 서비스 시나리오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효영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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