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헤모큐어(Hemocure)가 혈액순환 개선에 초점을 맞춘 ‘레드큐(Red Q)’를 출시했다.
‘레드큐’는 혈액순환 개선, 기억력 개선, 높은 혈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됐다.
주성분은 은행잎 추출물 150mg(1일 최대 함량)과 나토키나제 100mg으로, 혈액순환 기능성 원료 두 가지를 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순도(98%) 코엔자임Q10 60mg을 부원료로 더해, 혈관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2,500FU 함량의 피브린용해효소를 포함한 나토키나제다. 혈전(피브린) 분해 작용을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순환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은 하루 1정 섭취로 간편하게 혈액순환 관리가 가능하며, 산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PTP 개별 포장과 알루미늄 2중 포장을 적용했다.
헤모큐어 관계자는 “혈액순환 기능을 한층 강화한 ‘레드큐 맥스’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과학적 근거 기반의 혈액순환 개선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