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성장 영양제 전문 브랜드 키즈바이오가 최근 초등 농구 유망주 후원에 나서며, 미래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키즈바이오는 자사의 성장 영양제 ‘키린즈’를 제공해 유망주들의 신체 발달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지컬 발달이 중요한 농구·축구 같은 스포츠 종목에서 해조칼슘과 녹용(IGF-1)은 뼈와 근육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성분”이라며 “‘키린즈’는 이 두 가지를 포함해 산양유단백분말, 락토페린 농축물, 초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 등을 균형 있게 담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폭넓게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키즈바이오는 유소년 스포츠팀뿐 아니라 e스포츠 아카데미, 키즈 모델 에이전시, 아이돌 그룹 소속사 등과도 협약 가능성을 타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세대 후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 유소년 스포츠 코치 역시 “아이들의 피지컬과 면역, 소화 흡수력을 함께 고려한 영양제라 기대가 크다”며 “녹용 IGF-1 성분은 물론, 유당불내증 문제를 줄이기 위해 우유 대신 해조칼슘을 사용한 점도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키즈바이오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추후에는 농구 외에도 여러 스포츠 분야와 협력해, 더 많은 꿈나무들에게 ‘K-성장 영양제’의 가치를 체감하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