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탄소중립 실천 위한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 실시

  • 등록 2026.04.01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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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780여 명 참여해 직접 묘목 육성… 서울 노을공원 내 도심 숲 조성 기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속 가능한 숲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현재까지 약 78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하며 지구 지키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고, 약 100일간 정성껏 보살펴 묘목으로 키워내게 된다.

 

도토리나무는 다른 수목에 비해 탄소 흡수 효과가 2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수종으로 꼽힌다. 정성으로 자라난 묘목들은 향후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 심어져 ‘행복 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는 도심 숲 복원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손님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을 14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도심 환경정화를 위한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그룹의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곽호범 98ghq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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