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엘시티리턴의원이 지난 5월 15일 개원했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오직 탈모만, 탈모에 진심인 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담부터 진료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맞춤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엘시티리턴의원은 타 진료과목 없이 오로지 탈모만을 처방하는 합리적인 탈모처방센터를 표방하고 있으며 탈모 환자의 두피 상태, 탈모 진행 현황, 개인의 특성에 맞춘 탈모약을 1:1로 처방한다.

병원 측은 과잉 처방, 과잉 진료 없는 정직함을 모토로 개인에게 탈모약 처방만을 진행할 뿐 시술이나 진료를 권유하지 않고, 시술을 통한 탈모 치료보다는 처방과 지속적인 상담, 진료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탈모에서 회복되어 가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시티리턴의원의 송영화 대표원장은 “엘탈모약은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고 유전성 탈모를 겪고 있는 환자에게 적합하며 갑작스럽게 발생한 원형 탈모, 스트레스나 기타 환경 요인으로 인해 급격히 모근 힘이 약해지고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어진 환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탈모약 처방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두피 트러블을 개선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모발 굵기를 회복하고 나아가 강화하는 것으로 탈모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발의 탈락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탈모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될 수 있다. 초기에 빠르게 탈모약을 처방받아 진행을 멈춘 뒤, 정밀하고 꼼꼼한 진료,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노력해야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