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를 직접 재배하여 커피를 직접 만들고 있는 담양 커피농장 팜 파티를 체험하기 위해 11월 16일 새벽 6시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경 행사장에 도착했다. 임영주 대표와 고객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커피나무도 직접 볼 수 있었다.<편집자주>
이어 오늘의 행사인 담양 커피농장 팜 파티가 시작되었다. 전국에서 100여명이 넘게 참여한 가운데 음악 연주와 임영주 대표 인사말, 노래 자랑 등이 이어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도 바리스타 체험, 드립 백 만들기, 핸드드립 배우기, 스페셜 커피 수확 체험, 로스팅과 커피 화분 만들기, 커피 비누 만들기 등이 있다.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커피의 맛은 과연 어떨까? 세상에서 하나 뿐인 맛이다. 커피를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불림, 뜸들이기 등에 따라 맛이 다양하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