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 시술 동안 느끼는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술에 따라서 열감이 심하거나 따끔거림이 심해 눈물까지 흘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아플수록 효과가 좋다는 잘 못된 정보에 ‘더 강하게’ 를 외치며 참아보지만 버틸 수 없는 통증에 수면마취를 선택하거나 통증이 두려워 다음 시술을 피하기도 한다. 본래 피부 두께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에너지를 사용하는게 원칙이다.
그러나 피부 근막층까지 깊숙하게 에너지가 전달되어야 할 울쎄라는 그만큼 상당한 통증이 동반될 수 있고 손주사를 이용한 스킨부스터도 통증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수면마취를 선택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시술을 끝내고자 하는 것이다.
피부 밑 근육의 노화로 인해 이마, 눈꺼풀, 입가의 처짐을 개선 할 수 있는 엠페이스 리프팅은 통증과 다운타임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덜해 요즘 활용되고 있다.
강남타임의원 백진영 원장은 “엠페이스(EMFACE)는 진피를 타깃하는 단극성 고주파(RF)와 근육층에 작용하는 하이페스(HIFES)를 동시에 조사해 피부 진피층과 노화된 피부 속 근육층까지 에너지를 충분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시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엠페이스의 맞춤형 에너지는 단극성 고주파가 진피층에 작용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도와 피부의 볼륨감과 탄력을 개선한다면 전기장 하이페스(HIFES)는 중안면부의 근육층을 케어해 축소하며 인디안밴드의 개선, 피부와 속 근육을 동시에 시술한다”고 전했다.
백진영 원장은 “엠페이스는 얼굴에 패치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부착한 후 20분 정도 시술하며 따뜻한 정도의 열감을 받는 정도라 통증의 비교적 없고 다운타임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볼꺼짐에 대한 걱정없이 동안 얼굴로 바꿔 줄 수 있다. 다만, 개인의 피부 특성과 상태, 노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상담 후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