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미생물, 신규시설투자로 새로운 도약 모색

  • 등록 2011.06.17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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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 및 백신의 생산능력 확충 및 품질향상 제고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 조항원)가 신규시설 투자 완료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성미생물은 지난해 1월 29일 새로운 수요의 창출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90억 규모의 대대적인 신축 및 증축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4월 30일 신규시설 투자를 완료하게 됐다.

이번 신규시설 투자로 GMP 시설을 완성하게 됨으로써 제품의 품질향상 및 업무의 효율화, 내수판매 및 수출 기반의 확대를 통한 매출 증진 등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동남아 10여개국의 수출기반은 더욱 더 견고해지고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완공된 GMP 신규시설 투자 현황을 보면, 신축 주사제동의 경우 공조시설, 터널멸균기, 자동세병기, 수처리시설, 액제 및 분말주사제 자동라인시설 등 최신시설이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주사제 및 연고제, 주입제, 수용액제 생산 제품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생산능력 증대로 기존 제품의 효율적인 생산과 신제품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규 백신 GMP동은 새롭게 증축을 통하여 공조시설, 무균시설, 멸균시설, 수처리시설, 냉동.냉장 시설 등 별도 백신 생산라인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이 백신동은 앞으로 신규백신(구제역 또는 돈열마커백신)을 생산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GMP 승인 신청은 7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승인이 완료되면 완벽한 시설에서 최고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생산시설 증가에 따른 물류시설 증설을 통하여 보관능력을 확대시켰다.
이에 따라 주사제 및 백신의 GMP 시설을 한층 강화하고 백신의 생산능력을 크게 확충하게 되었으며, 창고시설 증설로 물류관리 효율화를 이루어내는 등 생산공정 전반에 걸쳐 조직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동안 (주)대성미생물연구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또한 연구개발 부문의 꾸준한 투자로 백신 및 주사제를 위시로 한 신제품의 개발을 통해 내수판매와 수출을 증대해 왔다.

이러한 노력과 신규시설 투자를 계기로 (주)대성미생물연구소는 제2의 도약을 이루어낼 확고한 발판을 구축했다. 이제는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물약품업체로서 당당하게 경쟁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매체정보팀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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