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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잃어버린 돼지의 입맛을 찾아드려요

CJ제일제당 사료BU, 기호성 보강제품으로 ‘해결사’ 역할

 
- 박호인 사료BU장이 구제역 방역활동 임직원을 격려지원 하고 있다.(왼쪽 세번째)
구제역과 더불어 최근 변덕스런 날씨가 양돈사양가들의 근심거리인 가운데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기호성 보강제품으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품서비스(육성돈 구간)는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돼지 기호성 증진과 소화율 개선으로 질병 예방과 육성율을 높여주고 있다.

이번 서비스 기간에는 CJ제일제당은 평소 깐깐했던 품질관리를 더욱 엄격히 적용, 안전한 원료 소싱 및 품질검수, 가축의 생산효율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배합비운영과 제품생산, 최종 고객에게 제품이 공급되기까지 각 부문 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양돈 사양가라면 한번씩은 여름철 초입에 관리 소홀로 생산성 악화, 수익감소라는 쓴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따라서 시행착오가 되풀이 하지 않을려면 이번 CJ제일제당 활동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박호인 사료BU장은 구제역 방제활동을 하고 있는 서부사업부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 지원하였다. 방역활동에 참가한 CJ임직원들은 ‘고객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부 해제는 되었지만 구제역 상황이 완전히 종료시까지 만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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