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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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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구제역 2건 발생에 방역 총력…추석 전 백신접종 ‘고삐’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4일 경북도청 가축방역상황실을 찾아 경상북도와 예천군의 구제역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북 예천군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된 농장을 대상으로 예찰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양성축이 확인되면서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9월 2일 구제역이 확진됐으며, 현재까지 소 농장 2곳에서 2건이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발생 농장에 대한 선별적 가축 처분과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예천군과 인접 시·군의 우제류 농장에 일시이동중지 조치를 내렸다.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소독도 강화하고 있다. 이동중지 대상에는 경북 안동·의성·상주·문경·영주와 충북 단양 등 인접 6개 시·군이 포함됐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경북의 소 사육 규모가 큰 만큼 백신 접종이 미흡했던 농장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빠짐없는 백신 접종과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경북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간 수의사와

농림/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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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달군 5천 명의 질주…제6회 계란마라톤 성황
국민 건강 증진과 계란의 영양적 가치, 저탄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6 제6회 계란마라톤대회’가 12일 인천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가족 단위 참가자 등 약 5,000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마라톤을 대표해 온 이봉주·임은주 전 국가대표가 함께해 참가자들과 호흡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계란마라톤대회는 달리기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함께 계란의 영양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와 저탄소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체육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대회 종목은 하프코스와 10㎞, 5㎞를 비롯해 2인이 함께 뛰는 5㎞ 커플런, 2~5명이 참가하는 5㎞ 가족런 등으로 구성됐다. 기록에 도전하는 러닝 마니아부터 가족과 연인, 초보 참가자까지 자신의 체력과 목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서진에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탁 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