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폭염을 기후재난 수준의 위험으로 관리하며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가운데, NH농협생명은 정부 정책보험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보장하고, 신속한 보상과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농업인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업인의 재해와 질병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정부 정책보험으로, 2016년 「농업인안전보험법」제정 이후 온열질환도 농작업 관련 질병으로 보장하고 있다. 농작업 중 발생한 온열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한 경우 유족급여금, 장례비, 휴업급여금 등을 지급하며, 치료비까지 보장한다. NH농협생명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험금 지급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혹서기마다「온열질환 신속 보상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금 접수와 심사, 최종 지급까지 전 과정에 전담 심사자를 지정해 집중 관리함으로써 보상 절차를 신속하게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에 따른 피해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농업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보험 보장내용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5세부터 87세까지의
LS증권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와 감사위원을 맡을 사외이사를 동시에 교체한 가운데, 두 신임 인사가 대학과 첫 직장 동기 관계인 것으로 나타나 이사회 경영진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특히 LS증권은 최근 전직 부동산금융본부장이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수백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유용한 사건을 겪었다. 당시 대표이사까지 검찰 수사와 형사재판을 받은 만큼, 새 이사회의 독립성과 내부통제 감시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27일 LS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홍원식 대표이사와 조효제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주총에서 찬성률은 홍 대표가 99.6%, 조 이사가 97.9%를 기록했다. 두 사람 임기는 모두 2029년 3월까지 3년이다. 당초 정관상 사외이사 임기는 2년(연임 시 1년)이었으나, 이번 주총에서 정관을 개정해 사외이사 임기를 3년으로 변경함에 따라 조 이사의 임기 역시 3년으로 정해졌다. 문제는 회사 경영을 지휘하는 대표이사와 경영진을 감시·감독해야 하는 감사위원이 학연과 직장 인연으로 얽혀 있다는 점이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성명서 전문]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의 7월 20일 성명에 따르면 펜앤마이크는 지난 2024년 11월 29일 올린 기사와 관련해 우리금융지주로부터 민형사소송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 우리금융지주가 문제삼은 것은 “재무를 맡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간부가 업무 착오로 자기자본비율을 잘못 계산했으며 이로 인해 회사와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문책을 앞두고 압박을 받아 스스로 근단적 선택을 했다”는 보도 내용이었다. 우리금융지주는 홍보실을 통해 “숨진 직원이 BIS 담당직원이 아니었으며 계산오류도 없었다”고 주장했고, 일방적으로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에 펜앤마이크는 10일 뒤인 2024년 12월 8일 『[속보/금융핫이슈] 우리은행, 재무담당 직원 극단적 선택에 은폐 급급』 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에서 펜앤마이크는 "우리금융지주가 구체적인 오류 내용을 알려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기사 삭제를 요구했고, 어떻게 취재했느냐고 취재원 공개를 추궁했다"고 하였다. 이후 2025년 9월에는 펜앤마이크가 소송과 관련된 기사를 수정하여 우리금융지주측의 주장과 반론을 모두 기사화 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펜앤마이크는 우리금융지주측
NH농협생명이 지난 7월 11일 전북 고창군 해리면 체육센터에서 2026년 제5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 현장에는 해리농협 김갑선 조합장, NH농협생명 박종탁 부사장,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김성훈 본부장 등이 직접 참석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5차 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의료봉사단은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과목의 처방과 진료를 통해 약 3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들에게 시급한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교수급 전문의 6명을 포함해 약사와 간호사 등 총 30여 명의 정예 의료지원 인력으로 구성되어 진료의 전문성을 높였다. 심전도, 초음파, 치과진료, 혈압측정 등 대학병원급 각종 첨단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현장에 대거 동원됐으며, 단순 1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진료 과정에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된 환자는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확실한 후속 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정밀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했다. 일반적으로 농촌 지역은 인구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른 반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과 함께 추진 중인 '중소기업 산업안전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용 부담과 안전관리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산업안전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과 중진공은 올해 50개의 우수한 산업안전 기술·제품 보유 공급기업을 선발하고 약 950여 개의 수혜기업과 매칭하여 현장개선, 안전물품 공급, 안전 교육·컨설팅 등 3개 분야에서 각 기업의 업종과 작업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이끌어냈다. 먼저 현장개선 분야에서는 A사의 '스마트 통합 안전 플랫폼'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해당 플랫폼은 주행환경 탐지 및 정밀음원 발신 장치 등 스마트 센서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위치, 장비 착용, 긴급상황 등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위험 요인, 아차사고 등을 사전 발굴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제조 현장의 협착•끼임 사고, 화재•폭발 위험 등 복잡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해외송금 손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송금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고, 더욱 빠르고 투명하게 자금을 보낼 수 있는 「Fast-Fit 송금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해외송금 시장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아온 장시간의 입금 소요 시간, 중개 수수료 차감에 따른 불분명한 최종 수취 금액, 송금 진행 상태 확인의 어려움 등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손님들은 이제 송금을 보내기 전 단계에서 수수료와 수취인이 받을 금액을 미리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송금 처리 이후에는 자금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스위프트(Swift) 송금망의 고도화된 결제 방식인 ‘리테일 페이먼트 스킴(Retail Payments Scheme)’을 활용한 국가 간 지급결제 서비스로, 지난 6월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참여해 세계 10개국 26개 은행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됐다.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해당 서비스에 초기 멤버로 동참하여 미국행 Fast-Fit 송금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였으며, 향후 호주와 캐나다 등으로 송금 대상 국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님들은 하나은행의 대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앱을 따로 찾아서 실행할 필요가 없는 신규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결제를 할 때마다 매번 KB Pay 앱을 찾아 켜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운 과정을 완전히 없애고, 고객이 더욱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높인 것이 핵심이다. 고객은 본인의 결제 성향에 따라 한 번의 설정만으로 ‘KB Pay 탭앤페이’와 ‘결제 mini’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B Pay 탭앤페이’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NFC 지원 스마트폰에서 앱 실행이나 별도의 결제 메뉴 진입 과정 없이 초고속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의 화면 잠금만 해제한 상태에서 교통카드를 쓰듯 결제 단말기에 휴대폰을 가볍게 터치하면 즉시 결제가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선보인 '결제 mini'는 스마트폰의 위젯, 엣지패널, 홈 화면 바로가기 등을 통해 빠르게 구동할 수 있는 결제 전용 서비스로,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도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신규 기능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말일까지 ‘탭앤페이 이용 후기
인천수협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협동조합의 날 행사에서 개별법 수산업 단체부문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생과 연대, 함께하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기획예산처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인천수협은 어촌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화된 어촌 현실을 고려해 조합원 의료비를 지원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급하는 등 어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운영해 왔다. 인천수협은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조합원 생활 안정과 어촌계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형일 인천수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의료비와 자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진료 활동을 지원하고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단체보험 체계 구축에 나섰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티피에이코리아와 ‘의료기관 맞춤형 단체보험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류은경 회장, 티피에이코리아 이재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생 의료 현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의료재단 소속 전국 약 100여 개 병원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의료법인연합회를 중심으로 단체보험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 의료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및 위험관리 활동, 최적화된 보험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 단체보험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기초 데이터 수집·분석 등이다. KB손해보험은 의료기관의 실제 운영 환경과 니즈를 반영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배상책임보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의견을
하나은행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문자 메시지 기반 악성코드 사기(스미싱)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민관 협력에 나섰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과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국민 스미싱 문자 탐지 건수가 2023년 약 50만 건에서 2025년 약 4,481만 건으로 2년 만에 약 80배 폭증하는 등 심각해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데이터 및 API를 활용한 ‘실시간 스미싱 확인 서비스’를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내에 탑재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을 때, 문자 메시지의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앱을 클릭하면 서비스가 즉시 구동된다. 시스템은 해당 메시지의 위험도를 정밀 분석해 ‘정상’, ‘주의’, ‘악성’의 3단계 결과를 화면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복사나 붙여넣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검증 절차를 3단계로 단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