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도드람김제FMC(이하 김제FMC)가 도축장 포유류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생산자와 정부는 물론 소비자단체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우수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제FMC는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운영과 선진화된 도축 시스템을 구축해 2021년부터 5년 연속 상위 도축장에 선정되며 안정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실시된 HACCP 운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식육 가공 및 포장처리 부문 HACCP 인증까지 획득해 전 공정에 걸친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2018년 가동을 시작한 김제FMC는 하루 최대 3,000두의 돼지 도축·가공과 5,000두의 예냉 보관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다. 최신 자동화 설비와 첨단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을 높였으며, 로봇 기술을 활용한 ‘원라인(One-line)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김해시의 악취관리지역 추가 지정 움직임에 대해 “농가 생존권을 위협하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대신 농가 스스로 냄새를 줄이는 ‘자율적 상생 해법’을 공식 제안했다. 이기홍 한돈협회장은 30일 김해지부에서 김진보 지부장과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뒤 김해시청을 방문, 홍태용 김해시장을 면담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악취관리지역 추가지정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규제 일변도가 아닌 민관 협력을 통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냄새 민원 88% 급감했는데… 획일적 규제로 농가 고사 위기” 이날 면담에서 이기홍 회장은 “김해 한림지역 74개 농가에 대한 악취관리지역 추가 지정은 농가들에게 폐업 위기로 받아들여지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절박함을 전달했다. 특히 협회는 지정 재검토가 필요한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며 설득에 나섰다. 협회 자료에 따르면 김해 지역의 축산 냄새 민원은 지난 2020년 5,157건에서 2025년 650건으로 5년 사이 88%나 감소했다. 또한 이번 지정 대상인 한림지역 74개 농가 중 55%(41개소)는 단 한 번도 법적 기준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법을 준수하
가축분뇨 액비 살포에 대한 많은 규제를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가축분뇨법 개정 법률안이 대한한돈협회의 요청으로 지난 19일 문금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총 14명의 국회의원 공동명의로 발의됐다. 이는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축산환경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한 첫 법안 발의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비료생산업 등록을 한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제17조의 액비살포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주거시설 100m 이내 살포금지 ▲로터리 작업 의무화 ▲살포면적 규제 ▲가축분뇨법에 따른 각종 살포신고, 보고 절차 등 가축분뇨법에 따른 살포규제가 전면 제외된다. 즉, 퇴비, 화학비료와 마찬가지로 환경부의 가축분뇨법이 아닌 농식품부 비료관리법에 따라 주요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다만 시비처방서는 가축분뇨법에서는 제외되나 비료관리법 일부 정비가 필요하여 향후 농식품부와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가축분뇨법 개정안은 가축분뇨 관리의 기본 틀을 새롭게 마련한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환경부가 계속 규제와 단속중심으로 가축분뇨 관리를 해 오던 것을 비료관리법으로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일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나눔 활동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직접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드람은 이를 통해 ESG 경영 실천은 물론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임직원들은 강동구 취약계층에 전달될 업사이클링(Up-cycling) 공예품 양말목 컵받침을 제작하고, 도드람 가정간편식(HMR)과 생필품을 포장하는 활동에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부터 활동 소감 공유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였으며,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도 한층 확장했다. 더불어 업사이클링 공예를 도입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연말 나눔 활동은 도드람타워의 강동구 입주 이후 꾸준히 구축해 온 ‘지역 기반 CSR 모델’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직접 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9일 국회 북단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열린 <2025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우원식 국회의장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동안 국회 생생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장김치와 한돈으로 만든 새참을 나누어 먹으며 여·야 상호 신뢰 회복은 물론 도농 상생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김장참여자들을 위해 한돈수육 및 한돈떡국 새참 200인분을 마련했으며, 이 밖에 이웃 나눔용으로 준비한 수육용 한돈 100kg을 드림온학교 등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에 전달하였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의 자리에서 한돈농가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한돈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김장김치의 맛을 살려주는 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더 많은 국민이 경험하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에 위치한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하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대한한돈협회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의 자발적 참여와 동참이 절실한 시점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이번 기금 기탁은 산업계 상생협력의 모범적 사례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7일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 한돈 지원 선정기관인 부천 상동종합사회복지관(경기 부천시)을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10월 김장철을 맞아 김장 행사를 계획 중인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김장 나눔 캠페인’ 참여 기관을 모집했으며, 신청한 전국 640여 개(3.3만 명) 기관 및 단체 중 약 250곳(1.3만 명)을 선정해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수육용 한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부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선정기관 중 한 곳으로, 이기홍 위원장이 취임 후 첫 김장 행사 현장 방문지로 선택한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김미자 부천시의원 ▲강희복 상동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및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희복 부관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했으며, 이어 김미자 부천시의원, 이기홍 위원장의 축사 및 국회의원상 시상식과 감사패 전달식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500kg(약 100포기)을 함께 담그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7일, 제2축산회관에서 중소기업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협동조합(ICTC)과 외국인 근로자 장기근무 제도 정착 및 한돈 농가 대상 법률·노무 자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장기근속 제도 개선 ▲농가 대상 법률·노무·세무·관세·무역 전문 자문 체계 구축 ▲현장 애로 및 정책 개선 과제 공동 발굴, ▲지속 가능한 한돈 농가 고용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는 축산업 특성을 감안하여 현장의 고용 불안 요인을 완화하고, 전문기관과 협업해 제도 개선 및 농가 애로사항 해소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이기홍 회장이 회장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제시했던 ‘외국인 근로자 장기근속 지원 기반 구축’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취임 초기 단계에서 이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협약식에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ICTC에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 자문위원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돈의 해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전문 파트너십 확대라는 점에서 협약의 외연이 한층 더 확장되었다는 평가다. 이기홍 회장은
축산과학원·로보스, 도축 3대 핵심 공정 자동화 기술 공동 개발 도축장 실증 시설 구축 완료 후 단계별 로봇 도입·고도화 예정 인력난 완화, 위생 강화, 국산 자동화 기술 경쟁력 확보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공지능(AI)이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딥러닝)을 활용한 도축 자동화 로봇 기술을 민간 공동 연구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돼지고기 소비량은 지난해 기준 도축량은 약 1,800만 마리, 1인당 소비량은 약 30kg에 달한다. 반면 도축업은 대표적인 3디(D) 업종으로 꼽히며, 숙련 인력 고령화와 신규 인력 부족으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로보스는 도축 공정의 효율화·위생 강화·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을 공동 개발해 국산 스마트 도축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부터 도축 자동화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축산식품연구동 내 도축장을 개보수하고, 도축 로봇 실증시설과 인공지능 학습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를 2026년 1분기까지 완비할 예정이다. 실증환경 구축이 완료되면, 도축 공정 중 핵심 단계인 목 절개 로봇과 복부 절개 로봇을 2026년
“지금의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단단한 한돈산업을 만들겠습니다.” (사)대한한돈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대한한돈협회 제20·21대 회장 및 제12·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일 충남 당진 등에서 발생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과 이에 따른 48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발동으로 인해, ‘비상 방역 체제’ 속에서 치러졌다. 협회는 일반 회원 농가의 참석을 철저히 제한하고, 협회 임원과 외부 내빈만을 초청하여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 이기홍 신임 회장 “현장에서 답 찾는 협회 만들 것” 전국 9개 도협의회와 협회를 상징하는 협회기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날 취임식이 시작됐다. 한돈산업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는 이 순간,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기홍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및 제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경북 고령에서 '해지음 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고령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환경대책위원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돈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적 활동을 해온 이기홍 회장은 특히 한돈산업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