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5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소노 런트립 180K in 비발디파크’가 1,000여 명의 러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노 런트립 180K’는 전국 18개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 10km를 하나의 여정으로 잇는 프로젝트다. ‘자연 속을 달리며 머무는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각 지역의 특색있는 자연 환경과 레저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여가 문화를 선도해왔다. 지난해 11월 소노펠리체 CC 비발디파크 이스트 골프장에서 진행된 나이트런과 올해 3월 소노캄 제주 및 제주 올레길 일대에서 열린 런트립 성료에 이어, 올여름 비발디파크에서 세 번째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런트립은 모집 단계부터 1,000여 명의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런트립은 비발디파크의 청정 자연과 레저 인프라를 만끽할 수 있도록 ‘로드런’과 이벤트 코스로 ‘버티컬런’을 결합했다. 단지 내부의 산책로를 따라 달리는 ‘로드런(10km)’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푸른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버티컬런’은 초·중급 스키 슬로프 정상까지 달리는 역동적
인천 영종구 앞바다에 위치한 무의도가 여름철 수도권 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무의도는 지난 2019년 무의대교 개통 이후 차량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 당일 여행이 가능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배를 이용해야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영종도와 연결된 도로를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과 등산객, 캠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섬 이름은 소맷자락을 길게 늘어뜨린 무희의 모습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의도는 지난 2000년대 초 방영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도 알려지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무의도의 주요 관광자원은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자연경관이다. 섬에는 호룡곡산과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어 해변 관광과 트레킹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룡곡산은 해발 245.6m, 국사봉은 해발 236m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정상부에서는 서해와 인근 섬, 하나개해수욕장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호룡곡산 등산로는 일부 경사 구간을 제외하면 비교적 완만해 초보자도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숲길을 따라 오르면 바다를 바라보며 산행할 수 있고, 정상에서는 서해 해안 풍경이 펼쳐진다. 호룡곡산과 국사봉은
순창군은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1회 순창장류축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실과장, 읍·면장,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올해 예비 글로벌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글로벌 축제 대응 최종보고, 축제 준비상황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협조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글로벌 축제 대응 분야에서는 순창장류축제가 장 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홍보 확대, 관광객 수용태세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장류를 활용한 미식·체험 콘텐츠 확대, 해외 홍보마케팅, 다국어 안내서비스 구축,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도 논의됐다. 문화관광과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장 운영계획,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홍보, 외국인 관광객 수용대책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글로벌 고추장
순창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순창장류축제와 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KITS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종합 관광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 등 약 300개 기관이 참여했다. 순창군은 박람회 현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 글로벌축제인 순창장류축제를 비롯해 강천산 군립공원, 발효테마파크, 양지천, 음악분수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관광 홍보영상과 안내책자도 활용해 순창의 관광지와 여행 정보를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군은 현장 홍보와 함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이벤트와 순창군 SNS·유튜브 구독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순창 대표 특산품인 미니고추장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박람회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과 SNS 구독 이벤트에 참여하며 순창 여행 정보에 관심을 보였다. 순창군은 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한 체험형 홍보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글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와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인 광주비엔날레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 예비 글로벌 축제’인 순창장류축제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세계인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글로벌 장 문화학교, 순창발효마을 1997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광주비엔날레와 순창장류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한 상호 홍보, 해외 관광객과 외빈 및 언론인 초청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광주비엔날레와 순창장류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
인천시가 청라하늘대교를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 운영 거점에 새로 포함하고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를 확대한다. 인천시는 6월부터 청라하늘대교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에 이어 신규 해설 거점을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과 관광자원의 특징을 설명하는 관광 안내 인력이다. 현재 인천 도심권에서는 개항장과 월미바다열차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설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에서는 지난 4월부터 문화관광 해설이 제공되고 있다. 관광객은 인천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송도역사문화공원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정시 해설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청라하늘대교에서는 홍보관과 전시실, 바다전망대, 친수공간 등을 중심으로 해설이 진행된다. 해설사는 교량의 건설 과정과 구조적 특징을 비롯해 영종도와 서해 바다 등 주변 경관에 관한 내용을 안내한다. 청라하늘대교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강화군이 평화·생태·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강화군은 DMZ와 갯벌,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화군은 DMZ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생태관광 홍보영상 제작,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화개정원 축제와 강화별밤야행 등 지역 행사를 운영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우선 강화군은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군부대 협조를 통해 철책 인근 구간을 탐방하고,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강화의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운영 횟수와 참가 인원을 늘려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였다. 강화 갯벌과 생태자원을 알리기 위한 생태관광 홍보영상 제작도 추진된다. 강화군은 드론 촬영과 계절별 경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강화갯벌과 생태관광 자원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도 병행된다.
인천시가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인천 박물관 투어’를 제안했다.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대한민국 근대화의 관문 역할을 해온 도시다. 바다를 통해 세계 문물이 들어오고,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며 새로운 문화와 삶의 방식이 형성됐다. 개항과 이민, 화교문화, 산업화, 국제교류에 이르기까지 인천의 시간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흐름이 담겨 있다. 인천의 박물관들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역사·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개항장의 근대 건축, 서민들의 생활사, 한국 이민의 역사, 세계 문자와 해양교류의 흐름까지 인천 곳곳의 박물관을 따라가면 도시가 걸어온 변화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인천개항박물관은 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이 대한민국 근대문물의 출발점이 된 과정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옛 일본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을 활용한 이 박물관은 경인선 철도, 팔미도 등대 등 국내 최초의 근대 시설과 개항기 인천의 역동성을 조명한다. 박물관 관람 후에는 개항장 거리와 차이나타운,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대불호텔전시관, 인천아트플랫폼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에서
인천관광공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인천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바다와 섬, 역사 유적지, 체험형 테마파크와 축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면서 인천은 단순한 당일치기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여유로운 동선과 휴식 중심 코스가 적합하다. 무의도와 영종도 일대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 경관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완만한 해안 산책로와 숲길이 조성돼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나개해수욕장과 소무의도 일대는 바다를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강화 지역 역시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강화도는 역사 유적과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어 하루 일정으로도 풍부한 경험이 가능하다. 강화풍물시장에서는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전등사는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놀이와 체험 중심 여행이 제격이다. 월미테마파크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내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가 대표적인 체험형 테
인천시의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이 모바일 접근성 품질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며 포용형 관광 서비스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e지’ 앱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Mobile Accessibility)’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증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여하는 제도다. ‘인천e지’는 자막 제공과 입력 보조 기능 등 총 18개 평가 항목에서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사용자 검증을 모두 통과하며 100점 만점으로 지난 20일 인증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24년 지방자치단체 관광앱 최초 인증 이후 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접근성과 포용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앱은 누적 다운로드 33만 건, 회원 수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쿠폰 이벤트, 인공지능(AI) 여행비서 ‘이지꾸’, 다양한 관광코스 및 행사 정보, 영어·중국어·일본어 다국어 서비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인천 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인천시는 군·구 및 유관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