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3.0℃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2.4℃
  • 구름많음울산 1.6℃
  • 박무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2.0℃
  • 맑음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3.1℃
  • 흐림강화 -1.7℃
  • 흐림보은 -5.0℃
  • 구름조금금산 -5.6℃
  • 맑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식품/금융

전체기사 보기

착유후 3일이내 식탁 도착…국산우유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수입산 멸균우유 생산일자 없어 품질 우려 제기 국산우유,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 신선·안전성까지 보장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입산 멸균우유의 공세는 국내 낙농 기반을 흔들 수 있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부터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낙농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무관세로 더 많은 유제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시장 잠식뿐 아니라 국제 공급망 변동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식량안보 위험까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수입산 멸균우유의 경우, 가격 요인과 보관 편의성을 이유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존재하나 일각에서는 제품 정보 부족과 품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 소비자는 온라인몰에서 수입산 멸균우유 1L 12팩을 주문했으나 제품 수령 다음 날 확인한 결과 유통기한이 4개월도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생산일자가 기재돼 있지 않았으며 판매처는 “소비기한 1년 전이 생산일”이라는 설명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유사한 내용은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확인됐다. 일부 소비자들은 후기에서 ‘맛과 향이 기대와 달랐다’, ‘제품을 받아보니 남아있는 기간이 생각보다 짧았다’, ‘생산일자가 없고 유통기한이 너무 길어서 찝찝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처럼 우유의 유통기한은 우유의 신선함을 보여주

BNK경남은행, 양산시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협약… 지역경제 활력 제고

경남신보에 5억 원 출연 및 보증 대출 실행 이자 보전 등 경영 안정화 주력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양산시와 손을 잡았다. BNK경남은행(허종구 부행장)은 양산시청에서 양산시(나동연 시장), 경남신용보증재단(이효근 이사장)과 함께 ‘2026년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산적·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 5억 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증 대출을 실행한다. 양산시 또한 10억 원을 출연하며, 협약 대출에 대해 4년간 연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고 최초 1년분의 신용보증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한 신용보증지원 및 보증비율(90%) 우대 적용을 하고 자금 배정 및 신용보증 업무처리, 전담인력 배치 등 협력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참여 금융기관과 양산시는 총 375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

KB손해보험, 경기도 취약계층 위해 ‘주택 화재 안심보험’ 제공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및 보험료 전액 지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경기도 내 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주거 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주택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해를 보상해 주는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으로, 보험료 전액을 경기도와 시·군이 부담하여 대상자가 비용 부담 없이 화재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실제 거주지와 일치할 경우 별도의 가입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보장 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17일까지 1년 동안 유지되며, 화재 사고 발생 시 피해 회복을 돕는 실무적인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주택 건물 피해보상 최대 3,000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화재로 인해 타인에게 끼친 손해를 배상하는 화재배상책임(대물)은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화재로 인해 거주가 불가능해질 경우를 대비해 1일당 20만 원씩 최대 200만 원까지 임시 거주비를 지급하는 항목을 포함해 피해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

하나금융그룹-세종시, ‘신중년 AI·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중장년 재취업 지원

AI·디지털 직무교육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지역사회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손잡고 지역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재취업 지원을 위한 전전기지를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BRT환승센터에서 ‘세종시 신중년 AI·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구축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중장년층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일자리센터는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AI 및 디지털 기반의 특화된 직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AI 데이터 라벨러, AI 콘텐츠 마케터, AI 강사, AI 이커머스 관리자 등이 포함되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세종시 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일자리 매칭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교육과 취업이 단절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가 위치한 정부세종청사BRT환승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나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충청권 전역의 중장년층이 편리하게 이용

하나은행, 지역 소상공인 위해 6,000억 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00억 원 특별출연 조기 집행 지방 소상공인 중심 포용금융 선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00억 원의 특별출연을 조기 집행하고, 총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했던 830억 원보다 7배 이상 확대된 수치로, 하나은행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시중은행 중 최대 규모의 보증대출을 공급하며 지역 기반 포용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경기 변동과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영남, 충청, 호남 등 지방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출연 조기 집행을 통해 영남지역에는 부산 945억 원을 포함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보증대출이 공급되며,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에도 각각 1,000억 원과 800억 원 이상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치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대출 신청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서비스인 ‘사업자대출 하나로신청’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은행이나 재단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

식약처,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 배달 음식점 등 집중점검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 아이스크림 판매점 3,600여 곳 점검…수거·검사 병행 식품의 위생적 취급, 무신고·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등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등 3,600여 곳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관심이 많은 식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서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배달음식점은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하여 ▲무신고 수입식품 또는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배달음식을 중심으로 중

식품진흥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미국 애틀란타 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해외 한인 경제 네트워크 기반, 현지 거점형 수출지원 협력 강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26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미국 애틀란타 지회와 K-푸드 해외수출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현지 거점형 수출 지원 파트너십을 구축해, 국내 식품기업의 실효성 있는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품진흥원은 최근 개소한 해외수출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수출 상담, 바이어 매칭, 현지 시장 정보제공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수출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회장 박종범)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을 중심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유통망·바이어연계·시장정보제공 등 전략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품진흥원과 함께 K-푸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썬박(Sun Park)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미국 애틀란타 지회장을 비롯해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협약 체결 이후에는 양 기관 간 세부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와 기업지원시설 투어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썬박 애틀란타 지회장은 2

BNK경남은행 육성 스타트업 ‘아이씨유코퍼레이션’, CES 2026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CHAIN-G’ 결실 XR 기반 의료용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술력 입증

BNK경남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HAIN-G’가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CHAIN-G 2기 참여기업인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첨단 기술 박람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스타트업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은 시력 건강 및 안과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XR(확장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용 디지털치료제 소프트웨어와 원격 검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소아사시 환자가 체험형 시각 치료 콘텐츠를 통해 비수술·비약물 방식으로 양안시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솔루션은 해외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들이 보유한 안구 외안근 제어 기술과 방대한 시선 추적 데이터는 차세대 디바이스인 AR 안경 개발 분야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BNK경남은행의 맞춤형 지원 체계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진 사례다. ㈜아이씨유코퍼레이





배너

업계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업인단체장 초청 신년 간담회 개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3일 오전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경기도 수원시)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업무 계획 공유 및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단체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6개 단체, 농민의 길 소속 8개 단체, 품목별 7개 단체 등 40여 단체장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과 본청 실·국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네 가지 과제를 설명하고, 기관과 농업인 단체의 공감대를 높였다. 네 가지 과제는 △현장 중심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 농업 육성 뒷받침 △균형성장과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케이(K)-농업기술 확산 및 수출지원 강화이다. 아울러 각 농업인단체의 분야별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과 연구·기술지원 수요를 모색했다. 이승돈 청장은 “올해 농촌진흥청은 첨단기술을 융합한 농업과학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농가 소득 증대와 같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농업인단체의 협력과 참여는 농업 혁신을 앞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