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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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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생크림 넣은 요거트 출시…요거트의 디저트화

꾸덕한 식감·진한 풍미 강화…‘떠먹는 디저트’ 트렌드 반영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생크림을 더한 프리미엄 발효유 제품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85g)’를 출시했다. 최근 유제품 소비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우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발효유 수요 증가에 대응한 제품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를 기반으로 국산 유크림을 더해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유크림 함량 22%로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크리미한 질감과 발효유 특유의 산뜻함을 동시에 담았다. 특히 SNS에서 확산된 ‘요거트 치즈케이크’ 레시피에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비스킷과 함께 숙성해 디저트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기존 음용 중심에서 벗어나 ‘떠먹는 디저트’ 경험을 제안한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온라인까지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은경 팀장은 국산 생크림을 사용해 풍미와 식감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해 환경 요소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유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ESG 경영 강화

자원순환 중심 포장 혁신…알루미늄 없는 멸균팩 도입 저탄소 인증 목장 확대…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친환경 중심 ESG 경영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우유는 2021년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후 일회용품 저감, 재생용지 명함 도입 등 전사적 친환경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자원순환 측면에서 변화가 두드러진다. 재생원료(r-PET) 용기 적용, 무라벨 패키지 도입, 종이 스트로우 사용 등 친환경 포장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을 제거한 친환경 멸균팩을 도입해 재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해당 포장은 일부 제품에 적용 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서울우유는 자원순환 분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인증우유’ 제품을 통해 가치 소비 흐름에도 대응하고 있다. 문진섭 조합장은 “친환경 중심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유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르신 우유 지원 시범사업 추진…공공우유급식 확대 협력 본격화

우유자조금·농협경제지주·유가공협회·노인복지관협회 업무협약 노년층 영양 불균형 대응…전국 복지관 중심 우유 지원 추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농협경제지주,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어르신 우유 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고령층 영양 문제 해결과 공공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21일 서울 종로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승호 위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 영양 지원의 필요성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에서 노년층의 단백질과 칼슘 섭취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영양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전국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르신 대상 우유 지원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으로 우유를 공급하고, 영양 보완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기관은 공급 체계 구축, 사업 운영, 홍보 등 역할을 분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노년기 우유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푸드 마일리지·자원순환 구조로 본 ‘지속가능한 한 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BNK경남은행, 지역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육’ 실시

울산남구시니어클럽 어르신 200여 명 대상… 신종 사례 공유 및 대처 요령 전파

BNK경남은행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금융 범죄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20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BNK경남은행 소속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나서 최근 기승을 부리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금융 정보에 취약할 수 있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최신 사기 수법뿐만 아니라 만약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취해야 할 대처 방법과 기억해야 할 핵심 행동요령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노후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K-패스 제도와 연금 관련 이벤트 정보 등 유익한 생활 금융 정보도 함께 안내되었다. 울산남구시니어클럽에서의 교육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러한 교육을 정례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로 참가한 김덕원 소장(울산도시공사영업소)

KB손해보험-LIG그룹, 장애인의 날 맞아 축구 발전기금 1억 8천만 원 전달

5년째 이어온 상생 행보… 국가대표 훈련 및 선수권 대회 운영 지원에 전액 사용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8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LIG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기금 전달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상생 활동으로, 우리 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향한 금융사와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에 조성된 발전기금은 장애인 축구 발전과 선수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은 물론, 오는 6월 개최를 앞둔 ‘2026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비용 등으로 투입된다. 이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조건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박효익 부사장은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기금이 장애인 축구 선수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

하나금융그룹, 시각장애인 위한 AI 음성중계 ‘얼라이브 캐스트’로 ‘2026 에디슨 어워즈’ 수상

시각장애인 위한 생생한 축구 중계 기술력 인정… 사회적 포용 가치 글로벌 확산 기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가 공동 추진한 시각장애인 대상 AI 음성중계 서비스 ‘얼라이브 캐스트(Alive CAST)’가 세계적 권위의 혁신 기술 시상식인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엔터테인먼트&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즈는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성, 인간 중심의 설계,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글로벌 혁신 어워즈로, 이번 수상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해온 포용의 가치와 기술적 혁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장 현장에 AI 음성중계 서비스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생동감 있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얼라이브 캐스트’는 시각장애인 관람객이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경기 중 발생하는 주요 상황을 실시간 음성으로 전달해 시각장애인들이 현장의 열기와 흐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시범 운영 당시, 서비스를 체험한 시각장애인 팬으로부터 “

KB금융,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고용 확대… 포용금융 실천 강화

국민은행 인턴십부터 손보 직무 발굴까지 계열사별 맞춤형 채용 및 사회적 책임 이행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다양한 직무에 배치함으로써 포용적 금융 실천에 적극 나섰다. 이번 계획은 채용 다양성을 높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을 비롯해 KB손해보험, KB증권 등 주요 계열사들이 각 특성에 맞는 장애인 채용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KB금융은 단순히 일자리를 늘리는 것을 넘어 장애인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진정한 의미의 자립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계열사별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은 장애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기업체험 프로그램’과 ‘인턴십 채용’을 새롭게 도입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11개의 새로운 직무를 발굴하고 ‘직무 맞춤형 배치’를 통해 고용 효율성을 높였으며, KB증권은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형 매장 ‘섬섬옥수’ 동탄역점을 이달 추가 신설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또한 KB자산운용은 발달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간접 고용을 확대하며 그룹 전체의 포용금융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1인당 2팩 마셨다”… 서울우유 ‘A2+우유’, 2년만에 1억1900만개 판매

신선도·고품질 전략 적중… 침체된 우유 시장 속 성장 견인 라인업 확대·A2 원유 전환 추진… 대중화 기반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프리미엄 흰 우유 ‘A2+우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억19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ml 기준으로 환산하면 국민 1인당 2팩 이상 소비한 수준이다. 판매량을 용량으로 환산하면 약 2400만 리터로, 올림픽 수영장 10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수입 멸균유 확대와 우유 소비 감소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신선도와 원유 품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약 8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4월 출시한 제품이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사용하고,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1등급 기준을 충족한 고품질 원유를 적용했다. 여기에 목장부터 제품까지 4단계 A2 검사와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도입해 신선도를 강화했다. A2우유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판매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A2 단백질이 소화 편의성과 장내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기존에 우유 섭취 후 불편함을 느끼던 소비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층까지 수요가 확대됐다. 제품 라인업 확장도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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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블록 국산화 성공…번식률 40%↑·수출까지 확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산 미네랄 블록의 현장 보급과 해외 진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농가에서는 미네랄 블록을 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수입 제품은 국내 사육 환경에 맞춘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한우, 염소, 젖소 등 가축별 영양 요구량을 반영한 미네랄 블록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원은 해당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에 이전하고, 공정 고도화 지원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는 국산화를 넘어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연구 결과 해당 제품을 적용한 한우의 번식 성공률은 40% 증가했고, 1등급 이상 출현율도 22% 높아졌다. 젖소는 체세포수가 감소하고 유지방 비율이 개선됐으며, 우유 생산량은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미네랄 블록은 일본에 27톤이 수출되며 해외 시장 진출도 시작됐다.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석형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농가 소득과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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