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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한국강소기업협회와 맞손…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 금융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맞춤형 금융 컨설팅 등 국내 강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협력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한국강소기업협회(회장 김영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 강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자금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원활하게 흐르도록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식 한국강소기업협회장과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의 자금을 생산적 부문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강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별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돕기로 했다. 또한 수출입 금융 지원을 강화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협회와 회원사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지원하는 등 강소기업의 중장기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강소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금융지원과 협력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중소·강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의 가치를 실천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기간산업과 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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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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