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가 말복을 맞아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우리 토종닭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추천했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14일 말복을 맞아 토종닭의 영양과 풍미를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종닭은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가 특징으로, 단백질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백숙이나 삼계탕으로 조리하면 토종닭 특유의 담백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서도 토종닭은 일반 닭에 비해 글루타민산과 메치오닌, 시스틴 등 주요 아미노산과 콜라겐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맛과 풍미에 영향을 미치는 비단백태질소(NPN) 성분도 풍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는 토종닭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복날을 전후해 충남 당진과 경기 남양주, 전남 무안 등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00여 명에게 토종닭과 보양식을 전달했다. ‘사랑의 토종닭 나눔’은 지난 2012년 시작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협회는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 등과 함께 매년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말복을 맞은 소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지난 8월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제2공영주차장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사)이웃사랑나눔회(회장 김영)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토종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고단백 영양식인 토종닭 200수를 후원했으며, 현장을 찾은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소외이웃 500여 명에게 무더위를 이겨낼 따뜻한 보양식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웃사랑나눔회 관계자, 남양주시 자원봉사자 등이 대거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가 진행된 평내제2공영주차장 경춘선 철길 아래 무료급식소는 이웃사랑나눔회가 지난 2008년 6월 25일 첫 문을 연 이래 올해로 19년째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공간이다. 초기에는 이용자 유치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지역 어르신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현재는 매주 수요일마다 500명이 넘는 이웃들이 찾는 남양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복지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남성 봉사자들의 시설 설치로 하루를 시작해 여러 봉사단체가 교대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수요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토종닭 종축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가 보유한 토종닭 순계 4품종 11계통에 대한 종축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축등록은 「축산법」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외모심사, 계통 확인, 혈통관리 자료 검토 등 엄격한 등록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내 토종닭 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등록과 관리 기반이 마련됐으며, 토종닭 종축의 공신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혈통관리를 시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가금연구센터는 1990년대부터 국가 연구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의 토종닭 자원을 수집하고 복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순계를 안정적으로 유지·보존해 오고 있다. 이번에 4품종 11계통이 공식 종축으로 등록되면서 토종닭 유전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이번 등록을 시작으로 민간 종축에 대한 등록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한협원종과 소래축산에 대해 현장심사를 진행하여 토종닭의 외모, 체형 및 품종별 특징 등을 확인했다. 협회는 향후 혈통관리와 개체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종축등록증명서를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오세진)는 지난 7월 31일 충남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복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토종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400여 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고단백 영양식인 우리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사회공헌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토종닭협회는 토종닭으로 준비한 백숙과 떡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직접 마련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최태선 당진시노인복지관장, 장승수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정진 회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우리 토종닭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토종닭의 우수한 맛과 영양 가치를 알리는
농진청, 대학·사료업체와 2030년까지 생산성·경제성 평가 산란율·달걀 품질 유지하며 분뇨 질소·암모니아 저감 효과 분석 현장 적용 가능한 친환경 사료 기준 마련 추진 달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가축분뇨로 배출되는 질소를 줄이는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장기 검증이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학 및 사료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2030년까지 평가한다고 밝혔다. 질소저감사료는 사료 내 조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닭 성장과 산란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한 사료다. 닭이 활용하지 못하고 분뇨로 배출하는 질소를 줄여 축산 냄새와 환경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2024년 산란계 질소저감사료 성분 등록 기준을 마련했지만, 장기간 급여했을 때 산란율과 달걀 품질이 유지되는지, 기존 사료 대비 경제성이 있는지에 대한 현장 검증 자료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에는 건국대학교, 연암대학교,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 제일사료가 참여한다. 연구는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실제 농가와 유사한 케이지 사육환경에서 질소저감사료의 효과를 검증한
산란계협회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로 공개된 지난 24일(금) 농림축산식품부 확대간부회의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이 장관에게 보고한 내용을 밝혔다. 박정훈 실장은 "수입을 해서 푸는데도 산지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작년에도 이유 없이 가격이 올랐다. 그래서 산란계협회를 담합 조치까지 했는데 아직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증거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것이 아닌가. 이걸 국세청에 얘기할까, 경찰에 수사를 시킬까 고민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이 발언은 최근 정부의 계란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어 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정부는 지난해 대한산란계협회(이하 “협회”)에 가격 인하를 요구한 뒤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협회 제공가격이 판매원가에 미달함에도 담합으로 몰아 처분했고, 계란 수급 등 모든 협의에서도 협회를 배제했다. 또한 담합처분을 이유로 협회에 대한 법인 허가취소까지 진행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무혐의 처분한 농가들까지 담합 가담자로 분류하여 3년간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1천억 원이 넘는 국민 혈세를 투입해 2억 개 이상의 계란을 수입했지만 가격이 정부의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이제는 세무조사
장마 종료 후 폭염 재확산 전망…농가 선제 대응 강조 환기·급수·차광시설 점검 등 폭염 대응수칙 안내 현장 모니터링 강화로 폭염 피해 최소화 나서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남부지방 장마가 이번 주 종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장마 이후 재확산이 예상되는 폭염에 대비해 회원 농가의 철저한 사양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 장마는 24~25일 전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축산농가의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가축재해보험 폭염피해 현황(7월 16일 기준)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는 779건, 19만4595마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가금류 피해는 18만8216마리였으며, 토종닭도 33건 4만754마리의 피해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대응을 위해 체감온도 38도 이상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35도 이상에서는 야외작업을 자제하는 등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올해 닭고기자조금 사업을 통해 폭우·폭염 예방용 영양제와 열차단도포제 지원 예산도 확대했다. 토종닭협회는 정부 지원에 맞춰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시설 환기와
농촌진흥청이 토종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달 초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토종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가 한국가금학회 분과 행사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토종닭 산업 관계자와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품종 개발과 산업화,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문정진 한국육계협회·한국토종닭협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추효준 국립축산과학원 농업연구사가 토종닭 순계 개량과 품종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이준헌 충남대학교 교수가 토종닭 유전체 연구의 최신 동향을 발표했고, 김영준 한국토종닭협회 부장은 국내 토종닭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신소연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은 토종닭 관련 정책 추진 방향과 지원 과제를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토종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산업·정책 분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품종 개발과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정밀 개량,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이 닭 체세포를 정자와 난자의 모태가 되는 원시생식세포로 유도하는 핵심 조절인자를 규명하고, 유전자 발현 과정을 형광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추적 기술을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닭 체세포에서 원시생식세포의 특징을 나타내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핵심 전사인자 10종을 발굴하고, 원시생식세포 유전자 발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형광 추적 세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원시생식세포는 배아 초기 단계에서 형성돼 성장 과정에서 정자와 난자로 분화하는 세포다. 일반 체세포와 달리 DAZL, DDX4 등 생식세포 관련 유전자를 발현하지만, 이를 조절하는 핵심 전사인자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대규모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NANOG, POUV, SOX2, LIN28A, Blimp1(PRDM1), TFAP2C, PRDM14, HNF4A, OTX2, CDX2 등 후보 전사인자 10종을 선발했다. 이어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을 활용해 DAZL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형광이 나타나는 추적 세포를 제작했다. 실험 결과, 선발한 전사인자를 도입한 체세포에서 DAZL 유전자가 활성화되며 형광이 관찰됐고, 원시생식세포의 특성을 나타내는 유전자와
한국가금학회 심포지엄서 토종닭 산업화 전략 논의 제주축산생명연구원과 유전자원 보전 협력 확대 산·학·연·관 협력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한국가금학회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과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애월아빠들'을 방문해 토종닭 산업 발전과 유전자원 보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열린 한국가금학회 세션 '토종닭 산업화 확대 방안 모색' 심포지엄에 참석해 산업 현안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가금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종닭 산업의 애로사항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토종닭 순계 개량과 품종 개발, 유전체 연구 동향, 국내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 정책 개선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토종닭협회 김영준 부장은 '국내 토종닭 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안했다. 협회는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찾아 토종닭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