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30일, 기상청(기상서비스진흥국장 인희진)과 ‘2026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축산분야 공공데이터와 기상청 기상 관측데이터의 융합·활용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각 기관은 빅데이터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국민의 정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6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의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공유 △콘테스트 참가자 대상 멘토링과 심사 지원 △기상·축산분야의 빅데이터 융합 및 활용 확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축산분야와 기상 분야의 결합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가 높아져 축산업 AI·디지털 전환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타 분야와 적극적 협력을 통한 기술 강화로 국민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19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위생방역본부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SO 14001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엄격한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적합’ 판정에 따른 것으로, 심사 과정에서 부적합 사항 없이 환경경영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확인됐다. 이는 위생방역본부가 환경 관련 법규 준수는 물론,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할 수 있는 내부 관리체계를 국제적 수준으로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위생방역본부는 이번 인증을 통해 ▲환경경영 방침 수립 ▲환경영향 식별 및 관리 ▲환경목표·세부추진계획 운영 ▲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등 ISO 14001 전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환경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체계가 조직 전반에 정착된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SO 14001 인증 획득은 위생방역본부가 추진 중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전략의 핵심적 성과로, 환경(E) 분야의 관리 수준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22일, 농협음성 중도매인 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주요 축산정책 설명과 설 명절 성수기를 앞둔 축산물 수급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가 밝힌 축산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원활한 공급 체계 유지와 가격 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본격적인 명절 성수기에 앞서 축산물 유통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치환 축평원 충북지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급 불안 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21일부터 농식품 분야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민간 투자 유치를 이미 완료한 농식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해 기업이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벤처 투자사(VC)와 창업 기획자(AC) 등 민간 투자사의 시장 검증과 정부 지원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인 사업이다. 최근 농식품 산업은 기술 고도화와 시장 경쟁 심화로 초기 투자 이후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서 추가 자금과 사업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농진원은 민간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본 사업을 통해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이와 함께 농진원이 주관하는 박람회, 경연대회, 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추가 투자 유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그동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사회(S) 분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 소재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제70회 수의사국가시험*을 실시하고, 22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국내 수의과대학 출신자 522명과 외국대학 출신자 26명 등 총 548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결시 7명을 제외한 541명이 응시했다. 시험 결과, 응시생 541명 중 529명이 합격하여 97.8%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평균 점수는 290.8점(35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수의사국가시험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인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총 4개 과목(기초수의학, 예방수의학, 임상수의학, 수의법규·축산학) 350문제(350점 만점)가 출제된다. 총점의 60%(210점) 이상과 과목별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 기준을 충족한다. 검역본부 강순례 기획조정과장은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 중 결격사유 등을 확인한 후 수의사 면허발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여 농식품부에 통보할 예정이며, 2월 중순에는 수의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368억 원 규모의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 1단계(2공구)’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 사업이다. 현재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대부분 농지 조성이 완료됐으나, 농업용수 공급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료작물 재배 등 제한적 영농만 가능한 상황이다. 공사는 금강의 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새만금 내부 개발을 위한 탄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통합양수장, 취수탑, 송수관로 등 기반 시설 조성이 골자다. 공사는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대형 공사임을 감안해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입찰공고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공사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진행된다. 공사는 약 6개월간의 제안서 작성과 기술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9년까지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후속 2단계(1·3공구) 사업도 2027년 착수해 2029년 동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6년도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6. 2. 15.(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6. 2. 19.(목)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5. 2. 16.(월)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6. 2. 20.(금)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26. 2. 16.(월)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6. 2. 19.(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6. 2. 14.(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6. 2. 20.(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6. 2. 15.(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6. 2. 19.(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6. 2. 16.(월)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6. 2. 20.(금) 새벽 경매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6. 2. 15.(일) 18시까지 진행하고, ’26.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월 21일부터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농식품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과 ‘2026년 청년 2막 도약자금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고금리 기조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전반적으로 악화되면서, 기술력은 갖추고 있으나 금융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늘고 있다. 농진원은 이러한 현장 여건을 반영해 기술을 중심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이를 금융 지원으로 연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년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특허 기술 또는 사업화가 가능한 노하우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농진원이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NH농협의 대출 심사를 거쳐 운전자금과 시설·개보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의 대출 지원사업이다. 운전자금은 최대 20억 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6개월 변동 주기의 변동금리(2026년 1월 기준 2.06%)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시설·개보수 자금은 고정금리 2.5% 또는 변동금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 소비가 많아지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소·돼지 도축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중앙 점검반(15개 반, 30명)이 전국 소·돼지 도축장 69개소 중 2025년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 순위가 낮은 도축장과 그간 위생감시에서 행정처분을 받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상태, 식육 및 부산물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도축장은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 등 성수기에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