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취임 100일…“현장에서 답 찾겠다”
21개 동 주민 의견 수렴…경제·복지·원도심 활성화에 중점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정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주요 구정 과제로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은 새로운 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추홀구의 현재를 다시 살피고, 구민이 원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무엇을 바꾸고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는 현장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청장실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구민의 삶 가까이에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이 제시한 민선 9기 구정 방향은 ‘약동하는 미추홀구’다.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의 변화와 함께 어르신, 장애인, 아동, 청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김 구청장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미추홀구 21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주거환경, 교통과 주차, 복지, 교육·문화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