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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부 살펴

화상소통 체험·현장 경로당 점검… 운영 현황 점검 및 의견 청취

유정복 인천시장이 새해를 맞아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과 군·구 지회장 등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이용 여건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스마트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먼저 부평구 열우물로에 위치한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를 찾아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여러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이어 가재울역트루엘에코시티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방문해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이용 상황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스마트 경로당의 디지털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도 청취했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까지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까지 추가로 100개소를 설치해 현재 총 20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건강

대기업 문턱에 선 녹십자, 허일섭 사촌경영과 재단지분이 만든 불편한 구조

외형은 대기업, 구조는 가족경영… 공시대상기업집단 앞두고 지배구조 검증 불가피 사촌경영 전환기 맞은 녹십자, 공익재단 지분 15%가 향후 향배 가를 변수로

대기업집단 편입을 앞둔 녹십자그룹이 외형 성장과 함께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 국면에 들어섰다. 자산 5조원을 넘기며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이 유력해졌지만, 허일섭 회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사촌경영 체제와 공익법인이 얽힌 지분 구조가 향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조 넘긴 외형 성장, 대기업집단 문턱에 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녹십자그룹의 자산 규모는 2024년 말 4조8353억원에서 2025년 9월 말 5조5140억원으로 6788억원(14.0%)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확정할 경우 녹십자그룹은 바이오 업계에서 셀트리온에 이어 두 번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다. 외형 성장의 핵심 축은 GC녹십자다. GC녹십자는 2025년 9월 말 기준 별도 자산 2조5226억원으로 그룹 전체 자산의 45.7%를 차지하고 있다. 녹십자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는 녹십자홀딩스가 있다. 창업주 고 허채경 회장 이후 그룹의 기틀을 다진 인물은 차남 고 허영섭 회장이었고, 현재는 그의 동생인 허일섭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녹십자그룹은 허일섭·허영섭 회장의 자녀 세대가 함께 경영에 참여하는 ‘숙부–조카 공동경영’ 구조를 유지해

스토킹 경고 가볍게 보면 안 된다… 긴급응급조치와 잠정조치의 현실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스토킹 사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수사 현장에서는 여전히 오해와 혼란이 반복되고 있다. 과거에는 연인 간 다툼이나 이웃 갈등으로 치부되던 사안들이 이제는 연인간 스토킹, 층간소음 스토킹 등 범죄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연락만 해도 스토킹이 되느냐’와 같이 실제로 스토킹에 해당하지 않는 사안까지 형사 문제로 확대되는 경우도 함께 늘고 있다는 점이다. 스토킹 여부는 연락 자체보다 상대방의 명확한 거부 의사 이후에도 반복됐는지, 그리고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했는지가 핵심으로 한두 차례 연락만으로 바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지만, 거절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이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인 간 스토킹이 가장 많고, 최근에는 층간소음 갈등에서 비롯되는 스토킹도 적지 않다. 초인종을 반복적으로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고,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행위가 누적되면서 형사 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스토킹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은 사안의 위험도를 보고 단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경고가 이루어질 수 있고, 긴급성이 인정되면 긴급응급조치가 내려진다. 이후 재범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면 법원을 통해 잠

아정당, ENA ‘스위치 마이 홈’ 참여…청년주택 조성으로 인테리어 사업 확장 가속

생활 서비스 통합 플랫폼 아정당이 ENA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 ‘스위치 마이 홈’에 출연해 노후 주택을 청년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1월 6일 방송된 3화에서는 아정당이 인테리어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며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방송에 등장한 주택은 외벽 파손과 누수로 일상생활에 불편이 컸던 세대였다. 아정당과 프로그램 전문가들은 외벽 손상 부위를 정리하고 재도장 작업을 실시했으며, 누수 의심 지점을 점검해 방수 공정을 진행했다.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실생활 안전과 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우선 보완하는 방식이었다. 아정당은 ‘스위치 마이 홈’ 현장에서 장비 운용과 공정 지원을 담당하며 프로그램의 과정성을 강화했다. 외벽 재도장, 방수 작업 등은 향후 거주할 청년 세대의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초 인테리어로 설계됐다. 제작진은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 아래 아정당의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정당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생활 공간을 경험하며 인테리어 사업 확장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주거취약이웃과 청년 세대를 잇는 실질적 공

소노아임레디, 대교와 손잡고 영유아·청소년 교육 지원 상품 출시

‘대교 에듀플러스 120’ 선보여… 학습비 최대 480만 원 지원 및 라이프 케어 서비스 결합

소노스테이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소노아임레디는 ‘눈높이’ 등을 운영하는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 대교와 협력하여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교육 지원 상품인 ‘대교 에듀플러스 12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노아임레디만의 다양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고객은 1구좌당 매월 4만 원씩 30개월 동안 총 120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4구좌까지 가입할 경우 4과목에 대해 총 48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가입한 상품을 만기까지 유지하거나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대교 에듀플러스 120’은 유아, 초·중·고교 교육 커리큘럼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단순히 교육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상황에 따라 어학연수, 해외여행, 크루즈, 웨딩, 장례 등 10여 가지의 라이프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만기 시점까지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상품 금액은 전액 환급된다. 이 외에도 가입기간 내내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및 부대

내우외환 OCI홀딩스… 재무 쇼크·오너 리스크에 '사면초가'

적자 전환과 1.6조 빚보증 속 이우현 회장 ‘국적 세탁’ 의혹까지… 트럼프발 시장 한파에 생존 위기

재계 서열 42위 OCI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의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주력 사업의 실적 악화와 막대한 우발채무 리스크가 불거진 가운데, 이우현 회장의 국적 논란을 둘러싼 도덕성 해이 문제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반(反) 재생에너지 기조라는 거대한 외부 악재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안팎으로 겹친 삼중고가 지주사인 OCI홀딩스의 근간을 흔들며 2026년 경영 환경을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실적 부진과 재무 건전성 악화다. OCI홀딩스는 지난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533억 원의 영업손실과 73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말레이시아 법인 등 해외 계열사들의 부실이 심화되는 가운데, OCI홀딩스가 이들을 위해 서준 채무보증 규모가 약 2,600억 원에 달하며 공사 이행 보증 등을 합친 그룹 전체 우발채무는 1조 3,600억 원을 넘어섰다. 해외 법인의 유동성 문제가 지주사로 전이될 경우 연쇄적인 위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대외 환경마저 절망적이다. 최근 5,300억 원 규모의 대형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이 종료되면서 확실한 현금 창출원을 잃은데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화석연료 중심

㈜잇올, 학습의 패러다임을 바꿀 ‘AI 몰입 강화 프로그램’ 전격 공개

관리형 독학재수학원 대표 브랜드 ㈜잇올이 학습의 패러다임을 바꿀 ‘AI 몰입 강화 프로그램’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AI 몰입 강화 프로그램은 ▲더박스 AI ▲잇올 티처스 ▲잇올 생활기록부로 구성된 잇올의 차세대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AI 기반 분석·매칭·리포팅을 통해 학습자의 하루부터 성장 과정까지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공부 시간 관리를 뛰어넘어 ‘실제 몰입시간 측정’, ‘나에게 가장 최적화된 선생님을 직접 선택’, ‘학습 성과 누적 관리’를 초개인화하여 데이터로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더박스 AI는 시선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실제 몰입 시간을 측정하는 AI 앱이다. 공부한 총 시간뿐 아니라, 실제로 집중한 ‘순수 몰입 시간’을 초 단위로 기록해 학습의 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눈의 움직임과 표정 변화를 분석해 집중·산만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실시간 랭킹보드와 AI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개인 몰입 점수와 목표 달성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사한 목표를 가진 학습자들이 크루 형태로 클럽 및 커뮤니티 내에서 경쟁하며 몰입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잇올 티처스는 전국의 교과 코치, 명문대 멘토

성범죄 사건 성패, 골든타임 72시간의 초기 대응에 달렸다

성범죄 사건은 일반적인 형사 사건과는 그 궤를 전혀 달리한다. 절도나 상해처럼 객관적인 물증이 명확히 드러나는 사건과 달리, 성범죄는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을 중심축으로 두고 수사를 진행하게 되며, 피의자는 자신의 결백이나 억울함을 증명해야 하는 매우 불리한 위치에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는 “성범죄 사건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는 안일한 태도다. 사건 발생 직후 초기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소유예라는 선처를 받을지, 아니면 실형과 함께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이라는 치명적인 사회적 낙인을 찍힐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무에서 다뤄지는 성범죄 사건의 상당수는 술자리 이후, 혹은 호감을 느끼던 당사자 간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이때 피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수사기관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식의 모호한 답변을 반복하는 것이다. 수사기관은 피의자의 주관적인 ‘의도’보다 행위 당시의 ‘객관적 상황’과 ‘피해자의 반응’을 우선시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브랜드마케팅 가치 설계… 헤이데이미디어, 디지털마케팅 판도 바꾼다

디지털마케팅 시장이 AI와 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통합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헤이데이미디어가 2026년을 앞두고 대형 브랜드 디지털마케팅 계약을 연이어 수주하며 AI 기반 브랜드 마케팅 기업으로서 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헤이데이미디어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빅 브랜드 디지털마케팅 계약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잠재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한 ‘AI 기반 브랜드 캠페인 솔루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기 성과 중심의 광고 집행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해당 솔루션은 자체 데이터 분석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데이터와 행동 분석을 기반으로 타깃별 맞춤 메시지를 설계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매체 운영,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헤이데이미디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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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 “농어업 대전환의 실행 원년”… 민간위원 24명 위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6일, aT센터에서 제27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농어업·농어촌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 2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6년은 농어업·농어촌 정책의 대전환을 논의에서 실행으로 옮기는 중요한 해”라며, “기후위기, 식량위기, 지역소멸 등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호 위원장 취임 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한 국회토론회, 타운홀미팅, 농어업단체 간담회 등 추진사항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특위 신설 및 분야별 기획자문회의 운영상황 ▲향후 분과위에서 논의할 의제 발굴 현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으며, 위원들은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위촉장을 받은 24명의 민간위원들은 농업·수산업·임업, 먹거리, 환경,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민간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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