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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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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기후부, 농업과 환경정책 연계 상생협력 본격화

물관리 정책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실장급 실무협의회 통해 사업 추진상황 등 현장애로 점검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발전 달성’ 부처간 협업모델 구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정책과 농업정책을 연계한 물관리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확정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계기로, 농축산 분야 오염원 관리와 물 이용 체계 개선을 관계부처 협력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부처는 환경정책과 농업정책을 연계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지속가능성은 높이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과 수질개선 △ 농경지 오염유출 저감을 위한 최적관리기법(BMPs) 확산 △ 취·양수장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이용 기반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가축분뇨 에너지화는 수질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수단이다.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시설지원을 확대하여 수계 오염부하를 줄이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 토양검정과 적정시비

‘삼겹살데이’에 쏠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확인

한돈자조금, 서울·청주 행사 성황 마무리 준비물량 18톤 소진하며 한돈 농가 판로 확대·전통시장 활력 더해 한돈인증점, 한돈몰,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할인행사 열기 이어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서울과 청주에서 진행한 현장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모두 마무리했다. 서울 8톤, 청주 10톤 등 총 18톤 이상 규모의 준비한 한돈이 이틀간 시민들의 장바구니에 가득 담기며 열기를 더했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동아광장에서 열린 현장 특판 행사에는 개장 전부터 대기 인원이 형성됐고, 판매가 시작된 이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한돈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1+1 한돈꾸러미(2kg)는 행사 당일 모두 판매되며 우리 한돈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도 소비 열기는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 부스 주변에는 종일 구매 행렬이 길게 형성됐고, 삼겹살데이 당일에는 시장 일대가 한층 더 붐비며 준비한 10톤 이상의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전통시장 상권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경기 연천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일 경기 연천(3,500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4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가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3월 4일 02시 30분부터 3월 5일 02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가축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에

농식품부,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5개지역 선정

충남 당진(감자), 전북 고창(배추·무), 전남 고흥(양파), 전남 진도(대파), 경북 의성(마늘) 시설원예 육성지구 7개소도 선정… 전방위적 스마트농업 생태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이하 노지 육성지구)에 충남 당진(감자), 전북 고창(배추·무), 전남 고흥(양파), 전남 진도(대파), 경북 의성(마늘) 5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노지 육성지구는 개소당 총사업비 95억 원 규모로 지역 농업인, 지방정부,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노지 육성지구는 빈번해지는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 농작업 인력 감소 등에 대응하여 밭농업 주산지에 작물 생육, 용수, 재배 환경 관리 등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여 농산물 공급안정과 밭농업 디지털 전환 목적으로 금년 신규사업으로 마련됐다. 노지 육성지구는 수급과 밀접한 주요 밭작물 주산지 대상으로 500ha 내외 규모로 조성되며,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 용수·비료 공급 시스템, 병해충 사전 감시 등 컨소시엄이 필요한 솔루션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생산성 제고와 안정적인 공급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도록 했다. 선정된 솔루션의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 무선통신망, 기상관측장비 등의 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사과연합회-사과의무자조금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25년 사과자조금 결산 확정·’26년 사업계획 변경 및 자조금법 제정 공감대 형성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는 2월 26일 오전, 연합회 회의실에서 ‘26년 사과의무자조금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5년도 사과자조금사업 결산보고서(안) 및 ’26년도 사과의무자조금사업계획 변경(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병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입 개방 압력, 인건비·농자재 가격 상승, 기후위기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우리 사과산업을 지켜 온 대의원과 사과재배 농업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미국산 사과 수입 저지와 올해에는 기필코 50만 톤 이상 생산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과 위주에서 중소과 중심으로 생산·유통 체계를 전환하고, 사과의무자조금 사업을 적극 활성화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서의장은 사과의무자조금이 사과산업의 존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버티는 수준을 넘어 반드시 이기는 방향으로 산업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는 취지로, 품질 제고와 생산비 절감,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의원들의 역할과 실천을 재차 요청했다. 기타 토의시간에는 사무국장이 '농산자조금 조성 및 자조금단체 육성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해 그간의 추진 경과, 현행 제도의 주요 문제점, 법 제정안의

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는 우리 한돈으로“…전국 할인행사 돌입

한돈 삼겹살·목살 1+1 최대 50%… 서울 현장 판매 활기 서울서 시작된 한돈 소비 바람 전국으로… 한돈으로 삼겹살데이 분위기 고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27일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에서 ‘우리 삼겹살데이, 우리 한돈으로’ 현장 특판 행사를 열고 삼겹살데이 소비 확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개장 직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돈 삼겹살·목살 1+1 꾸러미(1kg+1kg)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고,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되는 등 분위기가 뜨거웠다. 이기홍 위원장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판매 부스를 순회하며 우리 한돈 소비 확대를 독려했다. 서울 행사의 열기를 발판 삼아, 전국 단위 할인행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 일대에서 현장 할인판매가 이어지며, 삼겹살골목 상권과 연계해 지역 상인들과 함께 한돈 소비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전국 대형마트도 삼겹살데이에 맞춰 할인 대열에 합류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GS리테일, 킴스클럽, 탑마트 등 주요 유통사에서는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하며, 농협 하나로마트와 라이블리에서도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과 외식 채널에서도 혜택이 이어진다. 한돈 공식 온

꽃송이버섯에서 ‘지방 축적 차단’ 항비만 성분 발견

산림과학원·경국대, ‘스파랄라이드 B’의 항비만 작용기전 규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식용 및 약용으로 알려진 꽃송이버섯 유래 저분자 천연물질이 지방세포 형성을 초기 단계부터 차단하는 항비만 효과가 있음을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Functional Foods’ 2026년 1월호에 게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경국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꽃송이버섯에서 분리한 프탈라이드(phthalide) 계열 화합물 ‘스파랄라이드 B(Sparalide B)’가 지방전구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분자기전을 밝혀냈다. 비만은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며,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대사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최근 부작용 우려가 적은 천연물 기반 항비만 소재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으나, 명확한 작용기전이 밝혀진 후보물질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꽃송이버섯 성분 중 지방 축적 억제 활성이 우수한 물질을 선별하고 정제하여 ‘스파랄라이드 B’를 분리·동정했다. 연구 결과, 스파랄라이드 B는 세포 독성 없이 농도 의존적으로 지방세포 내 중성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전구세포 초기 분

농식품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문·비대면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법인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법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올해부터 신청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기한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신청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지난해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이나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를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들에게는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3월 3일부터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간편신청이 불가한 농업인·법인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방식을 추가 도입하여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하였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 외에는 방문신청이 필요하며, 그 대상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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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스마트농업 현장 지원 강화…교육·상담 서비스 운영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스마트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자재 고장과 정책 정보 확인의 어려움 등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기자재 사후관리 현장교육과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농업 확산과 함께 기자재 고장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등 현장 관리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590호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1%의 농가는 간단한 고장의 경우 직접 수리를 희망하지만 원인 파악이 어려워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스마트농업 관련 지원사업과 보조금 제도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사업 주체와 신청 절차가 다양해 현장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농진원은 2025년 5월부터 ‘스마트농업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농업인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후관리 현장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후관리 현장 교육은 전국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총 24회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스마트농업 기자재 고장 발생 시 점검 및 조치 방법, 자연재해 예방·대응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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