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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UAE에서 인플루언서 초청 할랄 K-푸드 체험행사 성료

첫 수출 할랄인증 한우 비롯 할랄 라면, 한강라면 기계 등 K-푸드테크 우수성 소개 K-푸드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위해 UAE 등 중동시장 공략 가속화 계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중동 지역 인플루언서, 아랍에미리트 대학교 졸업생 등 30명을 초청해 ‘UAE에서 매력적인 할랄 케이(K)-푸드(Attractive Halal Korean Food in UAE)’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UAE에서 활동하고 있는 케이(K)-푸드 서포터즈(K-Food Supporters)로서 UAE, 이집트,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 국적자로 구성됐으며, 케이(K)-푸드·케이(K)-스마트팜 수출기업, 현지 유통매장 및 한식 셰프가 참석하여 다채로운 케이(K)-푸드를 소개하고 인플루언서와 대학 졸업생이 직접 시식해 볼 수 있게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포도(샤인머스캣), 배(원황) 등의 신선농산물과 ▲UAE 현지에서 국내 스마트팜 기술로 올해 처음 생산된 딸기(설향), ▲할랄인증 한우, ▲할랄인증 라면, ▲떡볶이, 과자, 과일음료 등의 케이(K)-스트리트 푸드로 총 5개 관(부스)을 구성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제품 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시식·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소개된 할랄인증 한우(한국산 소고기)는 10월 31일에 UAE로

농어촌공사, ‘2025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진단 포럼’ 개최

“기후위기 대응, 선제적 위험관리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충남 예산에서 ‘2025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진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해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진단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식품부와 공사를 비롯해 지자체, 학계, 민간 전문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첫째 날에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최영기 서기관)’ 발표를 시작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시설물 관리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참석자들은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미래 기후 예측에 기반한 ‘선제적 위험관리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또한 “‘선제적 위험관리’를 위해 미래 기후변화를 반영한 안전진단 지침 개정을 비롯해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로 위험을 예측하는 시설물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현장 실무 중심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용 저수지 재해 상황 탐사기법 및 활용 방안 ▲농업생산기반시설 설계기준 최신 개정

인천연구원 제19대 최계운 신임 원장 취임

“시민 체감 연구와 미래 어젠다 중심 정책 싱크탱크로 도약” 선언

인천시는 19일 인천연구원 제19대 원장으로 최계운 前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원장은 취임식을 갖고 향후 3년간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최계운 신임 원장은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수자원·환경·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로, 스마트 워터 그리드 기술 개발과 세계물포럼 스마트 물관리 이니셔티브 추진 등 국가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공동대표, 인천환경원탁회의 의장 등 시민·행정·전문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인천 정책과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계운 원장은 취임사에서 “인천연구원을 시민이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용연구 중심 기관으로 만들겠다”며 “연구원의 역량을 모아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시정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계운 원장의 학술·행정·조직운영 경험이 인천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책 싱크탱크로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지난 10월 원장초빙공

K-푸드, 세계최대 할랄시장 인도네시아 공략 본격화

aT, 인니 국제식품박람회서 1453만불 MOU·현장계약 성과 올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SIAL INTERFOOD)’에 참가해 1453만불의 MOU를 체결하는 등 현장계약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알(SIAL) 그룹과 합작해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 발돋움하며 동남아시아 진출의 주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미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등 26개국 1500여 기업과 9만여명의 방문객이 대거 참가해 열띤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농식품부와 aT는 우수 K-푸드 수출업체 24개사, 배, 포도, 단감 3개 통합조직과 함께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김치, 면류, 소스류, 음료, 차류 등 현지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K-푸드의 매력을 뽐냈다. 한국관에서는 현지 셰프와 불고기, 김치전, 잡채, 닭강정, 떡볶이, 꿀배청에이드 등 8가지 메뉴의 쿠킹쇼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눈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더불어 쿠킹쇼에서 활용된 레시피를 레시피북으로 제공해 현장 방문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인천시의회, 최계운 인천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진행

임명 동의 의견 담은 경과보고서 채택 예정 직무수행능력·자질·도덕성 검증, 시민 체감 연구와 ESG 경영 등 추진 약속

인천시의회는 17일, 최계운 인천연구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7명으로 구성돼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 위원들은 인천연구원의 시민 신뢰 확보와 인력 확충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25년간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수자원·환경·도시인프라 분야 국책과제와 정책자문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인천연구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직무 수행 방침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실용 연구, 미래지향적 정책연구, 연구 성과의 실질적 적용 강화, ESG 경영 실현, 조직 혁신 등을 약속했다. 최 후보자는 지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승분 부위원장은 “후보자의 경험과 역량은 충분하지만, 인천연구원 원장으로서 사전 준비가 다소 부족해 보인다”며 “3년 임기를 고려해 임명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연말 분위기 물씬...겨울 시즌 프로그램 풍성

정문·관람대에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야간 조형물 설치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오감만족 페스타’ 개최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이 가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겨울 시즌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야간 조형물, 시크릿웨이 투어, 겨울 오감만족 페스타 등이 운영되며, 말산업 체험과 함께 풍성한 문화·휴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벌써 겨울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정문과 관람대 일대에 크리스마스 테마의 야간 경관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야간 조형물은 정문 LED 조형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황금 나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SNS 인증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시크릿웨이 투어'도 12월 7일(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장제소, 말 수영장, 동물병원 등 말산업 핵심시설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견학하고, 말 교감 체험과 경마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금요일과 일요일은 버스투어로, 토요일은 워킹투어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나전칠기 DIY 체험 등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온라인 사전접수 잔여분에

국제농업협력으로 베트남 ‘가축질병 진단역량 고도화’

농식품부-농어촌공사, 생물안전 3등급(BSL-3) 실험실 완공 고병원성 가축 질병 신속 대응 기반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현지 시각 10일 베트남 하노이 속선에서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NCVD) 역량 강화 2차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2022년부터 6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으로, 베트남의 가축질병 진단체계를 고도화해 고병원성 전염병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김현우 농무관, 풍 득 때엔 베트남 농업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베트남 관계기관,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차 사업으로 가축질병 진단체계 초석 마련 농식품부와 공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베트남에서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 강화 1차 사업’을 수행했다. 당시 베트남은 국제교류 확대로 신종 가축 질병이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진단 시설과 장비가 부족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건물을 신축·리모델링하고, 진단장비와 컨설팅을 지원해 기본적인 진단체계를 갖추도록 도왔다. 그 결과,

해썹인증원, ‘지역 상생형 소통·협업 간담회’ 가져

대구우수식품 제조업체와의 교류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대구지원은 12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우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상생형 소통·협업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우수식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시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15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식품정책과 제조환경에 맞춰 지역 제조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썹인증원과 대구시 위생정책과, 대구우수식품 제조업체 13개소가 참석했으며, ▲식품 관련 법률 개정 안내 ▲식품안전관리지침 주요 내용 ▲스마트·글로벌 해썹 제도 소개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한 업체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협업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지역 중소업체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계속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예정 대구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식품안전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안

손세희 전 한돈협회장,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철탑산업훈장’ 수상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정책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손세희 전 회장이 11일 강원 원주젊음의 광장에서 열린‘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농업·축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 및 각종 정부표창이 수여됐다. ▣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정책 제도 개선 주도 손세희 前 회장은 2021년 대한한돈협회장과 2024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연간 9조 원 규모의 한돈산업 안정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부·국회와의 정책 협력에 앞장섰다. 특히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에서 공공처리시설 확충 필요성을 제시하고, 축산자조금법 제도 개선을 이끌어 자조금의 투명성과 자율성을 높였다. 또한 ASF, PRRS, PED 등 주요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구성과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도입 건의를 주도해 질병 발생률 40% 감소 효과를 거두는 등 국가 방역체계의 실질적 혁신을 이끌었다. ▣ 산업 발전 및 식량주권 강화 공로 손 전 회장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으로서 전국 26개

인천시, 올해 미용 분야 명장에 김선혜 씨 선정

25년 경력 숙련 기술로 전통과 현대미용 접목…지역 기술인 위상 강화

인천시는 11일 ‘2025 인천시명장’으로 미용 분야 김선혜 씨를 선정하고,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인천시명장은 숙련된 기술과 인품을 갖춘 지역 기술인을 발굴·격려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산업 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술인을 선정해 지역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김선혜 씨는 25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전통과 현대 미용기술의 조화를 추구해 왔다. 업스타일, 고전머리, 헤어컬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인천시 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직종 금상을 수상하고, 미용장·이용장 기능장 등 국가기술자격을 모두 취득했다. 김 명장은 ‘고정형 봉잠’ 등 특허를 보유하고 20건의 미용 매뉴얼을 개발해 현장 기술의 체계화에 기여했으며, 특강과 현장 교육을 통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선혜 명장은 “미용은 제 삶의 중심이자 꿈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인천을 대표하는 미용 기술인으로 K-뷰티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김선혜 명장은 인천 숙련기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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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서울지원, 지역 아동과 따뜻한 동행 이어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정진형)은 19일 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정명순) 부설 오정동지역아동센터에 지역 사회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체험형 축산물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공부방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멘토를 위한 장학금과 성장기 아동에게 든든한 영양을 더해줄 1등급 계란으로 구성됐다. 이는 대학생 봉사자의 사명감을 북돋우고, 지역 아이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스스로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오늘은 내가 축산물품질평가사!)를 운영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계란을 주제로 삼아 축산물 등급판정 과정과 축산물이력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축산물의 주요 소비자가 될 아동들이 바람직한 계란 선택 기준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정동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방과후 돌봄기관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작년에 이은 이번 축산물 기부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노동복지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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