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21.9℃
  • 연무서울 16.9℃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7.5℃
  • 흐림울산 20.6℃
  • 구름많음광주 15.9℃
  • 흐림부산 19.8℃
  • 구름많음고창 15.5℃
  • 흐림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4.2℃
  • 흐림금산 13.8℃
  • 흐림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20.7℃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인물 / 동영상

전체기사 보기

한돈협회·한국공인노무사회, 축산업 노동환경 개선 협약 체결

외국인 근로자 관리·노무 대응 지원 강화, 현장 맞춤형 인사·노무 체계 구축

대한한돈협회는 27일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축산업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노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고용 절차, 법령 준수, 산업재해 대응 등 노무관리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노무·인사 자문을 연계 지원하고, 노동관계 법령과 산업재해 예방, 외국인 근로자 관리 관련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노무사 인력풀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축산업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양돈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지며 인력 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이 이어지면서 농가의 인력 운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개별 농가가 대응하기 어려운 노무 분야에 대해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협회는 전문가 상담과 교육을 통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노동관계 법령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이번

마사회-농진청, 말산업 성장엔진 가동

말 교감 치유·승용마 보급·국산 열풍건초 등 3대 협력 추진 연구개발·현장 연계로 농가소득 증대 및 산업 활성화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24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말산업 및 축산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 교감 치유 활성화 △승용마 실증·조련 및 보급 확대 △국산 열풍건초 생산·유통 기반 구축 등 3대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생애주기별 맞춤형 말 교감 치유 프로그램과 말-원예 융복합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농진청이 개발한 알디에이(RDA) 승용마 조련과정의 현장 평가를 통해 국산 승용마 보급 확대에도 나선다. 국산 열풍건초 분야에서는 수입 조사료 의존도가 높은 말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생산 및 유통 기반을 구축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말 교감 치유 확산과 승용마 산업 활성화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협업을 구체화해 농가소득 증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수의사회 “수의사는 사회를 지탱하는 빛과 소금”

세계수의사의 날 맞아 수의사 역할·가치 조명 식품안전·방역·공중보건 핵심 인력… 사회적 지원 필요성 강조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25일 ‘세계수의사의 날’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수의사들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계수의사의 날은 세계수의사회(WVA)가 2000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정된다. 동물 진료를 비롯해 식품 안전, 동물 전염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연구, 국가 간 검역·방역, 야생동물 보호, 동물복지, 원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의사의 역할과 가치를 기념하는 날이다. 2026년 세계수의사의 날 주제는 ‘Veterinarians: Guardians of Food and Health’로, 복잡해진 글로벌 식품 공급망과 신종 감염병, 기후변화, 항생제 내성 등 다양한 위협 속에서 수의사가 식품 안전과 식량안보, 공중보건, 동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전문인력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수의사는 국가 간 검역과 가축전염병 예방, 축산물 안전관리 등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의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과 확산 차단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고 있다. 특히 2025~2026년 동절기 동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청렴·윤리경영 강화

전 임원 대상 청렴 의무 명문화…위반 시 성과급 환수 등 책임 강화 경영진 중심 청렴 실천 확산…‘KRC Clean Wave’로 조직문화 개선 추진

한국농어촌공사가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윤소하 상임감사, 이정문 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임원 직무청렴계약은 공사가 2006년 제정한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로, 청렴 의무와 위반 시 책임을 명확히 해 부패 방지와 직무 윤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계약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 법령 및 규정 준수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 수수 및 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위반 시 성과급 환수 등이다. 공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경영진이 먼저 청렴 실천을 주도하고, 조직 전반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인중 사장은 “경영진이 지켜야 할 청렴 의무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5년부터 ‘KRC Clean Wave 1·2·3’을 추진하며 갑질과 부패행위 근절, 내부 통제 체계 정비 등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청년 농어업인 역량 강화…‘2026 한농대 아카데미’ 운영 시작

4월부터 12월까지 20개 교육과정 운영…경영·기술·현장 중심 교육 확대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청년 농어업인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한농대 아카데미’를 4월 23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2022년부터 재학생과 졸업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 정착과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된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현장 수요 조사를 반영해 총 20개 과정으로 확대 편성됐다. 교육과정은 법률·세무·노무 분야 7개, 경영역량 6개, 현장기술 5개, 현장견학 2개로 구성된다. 창업계획서 작성, 농어업 정책자금 활용,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 농어업 정책 등 실무 중심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스마트팜 정책, 농지은행 제도 교육을 운영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 교육과 법률·세무 교육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어업인의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견학 과정도 마련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일반 청년 농어업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과정별 시작 2주 전부터 한농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주명 총장은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경영 역량

NH농우바이오, 주튀르키예 대사와 면담…현지 사업 협력 강화

안탈리아서 사업 현황 공유, 인허가·비용 부담 등 애로 전달

NH농우바이오는 지난 17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부석종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와 오찬 면담을 갖고 현지 사업 현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제5회 안탈리아 외교 포럼(ADF 2026)’ 참석차 현지를 방문한 부 대사가 현지 진출 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김수환 튀르키예 법인장을 비롯한 주재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우바이오는 농협 계열 종자기업으로서 튀르키예 법인의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2025년부터 ‘NH농우바이오’로 브랜드를 일원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기후에 적합한 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K-SEED’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현지 매출 확대가 본사 수출 실적과 국가 외화 수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 심화 속에서 품질·수량성·내병성을 갖춘 품종 개발과 현장 중심 영업 전략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종자 수입과 연구소 설립 과정에서의 인허가 문제, 국제 정세에 따른 비용 상승 등 경영상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부석종 대사는 “현지 기업과 교민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있으며, 필요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

동물복지 사육 관리 지침서 첫 발간…농가 적용 기술 기준 제시

농진청, 산란계·육계·임신돈·분만돈 4종…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

농촌진흥청은 동물복지 축산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축종별 동물복지 사육 관리 지침서’ 4종을 처음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2년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도입했으며, 4월 17일 기준 인증 농가는 520곳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동물복지 축산에 대한 현장 수요와 관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지침서는 국립축산과학원이 학계·산업계와 협력해 축적한 연구 성과와 현장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기준을 현장에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관리 방법과 시설 기준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침서에는 △산란계 △육계 △임신돈 △분만돈 등 4개 축종에 대한 사육 관리 기술이 담겼다. 산란계 분야에서는 케이지 사육을 대체하는 평사·방사·다단식 환경을 중심으로 산란상 배치와 횃대 설치 등 환경풍부화 요소를 제시했다. 육계는 행동 특성을 고려한 사육환경 개선 기준과 스트레스 저감 관리 방안을 포함했다. 임신돈 분야는 감금틀 사육을 대체하는 군사 사육 체계를 중심으로, 전자식 급이기와 반스톨 등 다양한 시설을 비교해 농가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분만돈은 어미돼지의 행동 자유를 보

NH농우바이오, 소비자 참여형 토마토 품종 선발대회 개최

부여 세도 축제 연계… 시식 평가로 우수 농가 선정 고온기 강한 ‘TS판타지’ 주목… 재배 안정성·상품성 확보

NH농우바이오는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일원에서 열린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에 참가해 ‘대추방울토마토 우수품종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식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도와 식감, 과형 등을 기준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해 우수 농업인을 선정했다. 사전 선발된 재배 농업인 8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대상은 ‘더하드’ 품종을 재배한 정연호 농업인이 차지했다. 세도면은 국내 방울토마토 주요 생산지로, 고품질 토마토 생산 기반과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유지해온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전시된 ‘TS판타지’ 품종은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개발된 신품종으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육과 착과 특성을 보인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대한 내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균일한 과형과 높은 상품성, 재배 안정성을 바탕으로 농가에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으며, 고온기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





배너

업계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