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6.5℃
  • 박무서울 0.9℃
  • 박무대전 2.3℃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7.4℃
  • 박무광주 1.6℃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가락시장, 이웃 1만 가구에 샤인머스켓 1만 상자 전달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3사 자발적 기금 출연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농가 돕고, 설 명절 앞둔 이웃에 온정 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10일 오전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이웃 10,000가구에 대한 ‘샤인머스켓 1만 상자 나눔식’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식은 최근 샤인머스켓 수급 불균형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지원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본 행사는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인 서울청과(주), (주)중앙청과, 동화청과(주)가 자발적으로 기부금 전액을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처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샤인머스켓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며,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함께 지원한다.


나눔식 참석자들은 농가 지원과 저소득층 돌봄을 연계한 상생 모델의 필요성과 확산에 공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홍성호 동화청과(주) 대표는 “최근 재배면적 및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이 겹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포도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향후에도 가락시장 구성원 모두는 농가에서 오직 생산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생산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가락시장 도매법인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유통을 매개로 한 나눔과 협력 활동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