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가정보의 자회사인 서울신용평가(SCR)가 인가 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력 확충을 요구받는 경영상 제재 조치를 받았다. 금감원은 서신평의 경우 준법감시 업무 등 내부통제를 전담하는 인력이 장기간 공석인 데다, 신용평가 전문 인력도 부족해 퇴사자가 발생할 경우 인가 유지 요건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인가 유지 요건 준수와 회사의 신용평가·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확충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서신평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경영유의’ 조치는 ▲평정위원회(평정위) 운영 강화 ▲조직 및 인력 확충 방안 마련 등 2건이다. 금감원은 평정위 운영과 관련해, 내규상 회의자료를 회의 개최 1영업일 전까지 위원에게 제공하도록 돼 있음에도 회사가 자료 제공 시점을 관리·감독하지 않아 위원들이 충분한 검토 시간을 확보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평정위에서 논의·수정된 내용은 신용평가에서 중요한데도, 시스템상 최종 확정본만 조회 가능해 평정위 전후 단계별 변경 내용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들었다. 금감원은 회의자료 제공 시점과 자료 변경 이력을 시스템에 저장해, 등급 결정 과정의
이차전지 염폐수 자원화 특허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 (주)카리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자원화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한 상용화 공장을 건설한다. (주)카리는 지난해 12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승인을 마쳤으며, 오는 3월경 1만 평 규모의 상용화 상업공장을 착공해 2027년 1분기 내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리는 지난 2년간 화성시 데모플랜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염폐수를 자원화하는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게 되었다. 새만금 공장에 적용되는 시스템은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염폐수로부터 순도 99.9%의 황산나트륨 10수화물(물망초)을 회수하는 기술이다. 이는 기존 증발농축 방식의 부산물인 무수망초와 달리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 가능할 만큼 품질이 뛰어나 톤당 수십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주)카리는 회수된 물망초를 농업·환경·수처리 분야의 자원화 제품으로 재가공하는 무방류(Zero Liquid Discharge)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폐수 처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상용화 공장 구축은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겪어온 염폐수 처리
유한양행이 반려동물 사업 과정에서 협력업체와 대리점들로부터 불공정 거래 및 회계 처리 문제를 이유로 신고를 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된 분쟁조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종료되면서, 사안이 공정위 본조사로 넘어갈 가능성도 거론된다. 유한양행을 이끄는 현 수장은 조욱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번 논란은 단순한 거래 분쟁을 넘어 조 사장 체제에서 유한양행이 강조해 온 공정·윤리 경영 기조가 실제 경영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둘러싼 쟁점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14일 NBN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유한양행 협력사인 M사와 I사는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이유로 공정거래조정원에 신고서를 접수했다. 이들은 유한양행과의 거래 과정에서 회계 처리 문제와 부당한 거래 관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 규모는 M사가 약 6억8000만원, I사가 약 9억3000만원으로 추산된다. 유사한 피해를 주장하는 중소업체 10여 곳이 추가로 신고를 준비 중이라는 전언도 나오면서, 사안이 집단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한양행은 2021년 반려동물 의약품·사료 시장에 진출하면서 제조사 S사와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화오션의 노동조합 지배·개입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국감 당시 공개된 이른바 ‘노무관리 수첩’에 담긴 내용이 단순 내부 메모 수준을 넘어, 조직적인 부당노동행위 정황으로 판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등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약 9시간 동안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 30여 명이 투입돼 노사상생협력본부 내 노사협력팀 사무실 등을 중심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강제수사는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내부 ‘노무관리 업무수첩’ 의혹에 따른 후속 조치로 파악된다. 당시 국감에서 제기된 핵심은, 해당 수첩이 단순한 노무 일정 관리가 아니라 노조 내부에 대한 관리·개입 계획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자료라는 점이었다. 실제 공개된 수첩에는 ▲“그룹에서 중요성 인지, 노무관리에 집중해야 된다” ▲“팀장·생산파트장·HR의 과제다” ▲“1시간/주 노무회의 진행” ▲“생산파트장에게도 미션, 부서별 미션 부여” 등 노무 관리 강화를 지시
34개 농협중앙회 및 그 자회사 상임 임원 중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 상임임원 비율을 드높일 수 있는 법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농협중앙회, 그리고 중앙회 자회사들의 성불평등 해소를 위해 ‘농협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농협중앙회 성평등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여성 조합원이 30% 이상인 지역농협은 여성 이사 1인 이상을 선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농협중앙회와 그 자회사에는 이런 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가부장적 불평등 조직문화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농협중앙회 및 그 자회사의 여성 직원 비율이 30%를 넘고, 상임임원이 2명 이상일 경우, 여성 상임 임원 선출을 의무화했다. 개정안에서 명시한 여성 상임임원 선출 조건을 충족하는 농협중앙회 및 그 자회사는 현재 34개사 중 5개사로 나타났다.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여성 상임 임원 수가 5명으로 늘어난다는 얘기다. 이럴 경우 여성 상임임원 비율은 국내 대기업 평균 수준보다 조금 높은 8%에 달한다. 14일 현재 여성 직원 비율이 3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추진한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 결과,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15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가축전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모기, 등에모기, 침파리)의 채집·검사를 통한 병원체의 국내 잔존 여부 및 신종 가축전염병 유입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이번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을 진행했다. 예찰사업은 전국 7개 시도 138개 채집지점(거점센터 120개소, 공중포집기 18개소)에서 가축질병을 일으키는 매개체를 채집한 후 분류하고 질병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집지점의 경우, 거점센터는 2023년~2024년 럼피스킨 국내 발생지의 지형, 환경 등 매개체 유입 위험도를 고려하여 4개 시도(경기, 강원, 충남, 전북)의 소(牛)농가 각 30개소씩 총 120개소를 지정했으며, 공중포집기는 7개 시도(경기, 강원, 인천, 충남, 전북, 전남, 제주)의 질병 유입 위험지역 18개소를 지정했다. 예찰 결과 총 41,993마리의 매개체가 채집됐으며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4일부터 등급 꿀 제품의 정보무늬(큐알코드) 조회 시 탄소동위원소비 수치와 영문 번역 기능을 제공해 국내외 소비자 편의를 높인다. 탄소동위원소비는 탄소 분석을 통해 자연식물군(자연 상태에서 자라는 꽃과 식물에서 얻어진 천연꿀)과 사양꿀의 원천을 구분하고 꿀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식약처 '식품공전' 에 따른 천연 꿀 기준은 탄소동위원소비 -22.5‰ 이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탄소동위원소비 -23.5‰ 이하는 1+ ~ 1등급을, -23.5‰ 초과 ~ -22.5‰ 이하는 2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소비자단체는 탄소동위원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고 해당 수치를 꿀 제품 정보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구매 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치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등급 꿀 제품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소비자가 탄소동위원소비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해외 바이어의 등급 꿀 유통·판매를 지원하고 수출국의 소비자가 해당 제품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번역 기능을 추가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정보 제공 확대가 국내외 소비자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 분석과 더불어 새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결속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이상일 ㈜도드람양돈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사업부, 사료연구개발부, 유전자사업부, 실험농장사업부 등 전 부서 임직원이 참석해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도드람 양돈 컨설팅의 중심 조직인 지역사업부가 주관한 ‘2025년 실적 보고 및 2026년 전략 발표’로 꾸며졌다. 지역사업부는 지난해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데이터 기반 정밀 컨설팅을 통해 달성한 주요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공감과 사기를 높였다. 이어 2026년도 사업 목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별·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업부 간 인식 차이를 최소화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임원진의 메시지를 통해 전사적 방향성을 재확인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양돈 산업 환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14일 토종닭협회 사무실에서 토종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장상을 수상한 이데아아이(주) 대표이사 송성은 박사에 대한 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협회가 그간 추진해 온 토종닭 산업의 제도적 정착과 기술 고도화 과정에서 송성은 대표가 보여준 탁월한 공로를 토종닭협회가 적극 추천하여 이루어진 결실이다. (사)한국토종닭협회와 이데아아이(주)는 지난 12월 8일, 토종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 제안 ▲토종 산란계의 개량 및 육종 방향 확립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생산체계 고도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특히 토종닭협회는 송성은 박사와 함께 토종닭 산업이 기존 육계 중심에서 산란용 토종닭 산업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육종 기반 연구와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송성은 박사는 지난 27년간 축산 및 바이오 분야에 종사하며 협회의 ‘한닭 인증제도’ 설계와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토종닭 산업의 투명
메리츠화재 전직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이 계열사 합병 관련 정보를 사전에 파악한 뒤 주식을 매수해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다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강제수사의 직접 배경은 2022년 지주사 합병 과정에서의 임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난항을 겪는 홈플러스 매각·회생 절차와 맞물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를 겨냥한 압박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8일 메리츠화재 임원들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해 메리츠증권 본사와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져 온 수사의 연장선이다. 검찰은 메리츠화재 전직 임원들이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 합병 계획 발표 이전 관련 정보를 확보한 뒤, 가족 명의 계좌 등을 이용해 주식을 매수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해당 사안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전직 사장과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수사로 이어졌다. 합병 계획 공개 직후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주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시로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사시는 흔히 소아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성인에서도 후천적으로 발생하거나 소아기 사시가 교정되지 않은 채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성인 사시는 외관상의 문제를 넘어 시기능 저하와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시는 양쪽 눈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지 못하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경우 두 눈은 동시에 같은 목표물을 바라보며 하나의 영상으로 인식하지만, 사시가 있을 경우 시선이 어긋나 복시(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나 거리감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사시는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내사시,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외사시, 위나 아래로 치우치는 상사시·하사시 등으로 나뉜다. 원인에 따라 선천적 요인뿐 아니라 스마트폰·컴퓨터 등 근거리 작업의 과도한 사용, 외상, 신경계 질환, 노화로 인한 근육 기능 저하 등으로 성인기에 새롭게 발생하기도 한다. 사시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시, 눈의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외모
브랜딩과 커머스의 결합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이 파트너에게 요구하는 역할 역시 달라지고 있다. 단일 역량에 특화된 대행사보다, 기획부터 제작·확산·전환까지 브랜드의 전 과정을 하나의 축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기업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분위기다. 식스원은 방송 콘텐츠 제작, 광고 기획, 라이브커머스 운영, UX·UI 디자인,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브랜드가 고객을 만나는 주요 접점을 인하우스 구조로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사업 인허가와 정부 인증을 확보하며, 사업 신뢰도와 확장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사의 차별화 요소는 각 영역이 ‘기획’이라는 공통의 기준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즉흥적 영상 제작이나 단기 성과 중심의 운영이 아니라,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설계하고 이를 고객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해당 과정이 인하우스에서 폐쇄 루프 형태로 구현되면서 속도, 품질, 메시지의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식스원은 자체 미디어 운영과 어워즈 기획 등 콘텐츠 기반 영향력 확장 전략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단기 노출을 넘어, 브랜드 인지와 신뢰를 함께 축적하는 포지션을 구축해 왔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1월 12일 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 선발위원회를 열고, 최우수 1두, 우수 1두를 선발하였다. 지난 ‘25년 12월 1일 ~ 31일까지 접수한 이번 대회의 출품 조건은 국내에서 생산한 혈통 3세대 이상의 젖소로 작년 선형심사 88점이상, 누적산유량 60,000Kg이상, 체형과 생산을 두루 겸비한 이상적인 개체를 선발하는 것이다. 선발평가 항목으로는 유우군능력, 선형(외모)심사 점수, 생애기록, 유전능력 등이며, 출품 개체 중 최종 2두를 선발했다. 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 영예는 경기 포천시 리홀스타인목장의 ‘삼손 매씨브 지 더블유 앳우드 570호’가 차지했다. 리홀스타인 목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개체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평회인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그랜드챔피언을 3회 배출한 대흥목장(경북 구미시)에서 ‘대흥 더스트 애플 808호’가 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선발위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맞은 최고 젖소 선발 대회는 평가의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했다. 최우수, 우수 총 2두에 대해 시상하고, 낙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추진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하 ‘BNK’)은 정부의 ‘5극 3특’ 체제로의 전환과 지방 주도 성장에 발맞춰 지역 균형발전에 힘을 보태고,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의 생산적금융 확대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향에 적극 부응하고자 2026년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5일(월)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 주도 성장 지원, ▲생산적금융 기반의 지속가능금융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및 통합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고, 그룹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부울경 성장 전략 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체제 전환 등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부울경 권역의 성장 아젠다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부울경이 해양∙물류∙제조∙에너지 등 산업 기반이 집적된 권역인 동시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소상공인∙자영업 부진 등 구조적 민생 과제가 겹쳐 있는 만큼, 지역 차원의 실행 중심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면서 「부울경 성장 전략 위원회」 신설 배경을 부연 설명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금융본부와 생산적금융지원부를 신설해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거버넌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8일, 전국 63개 선거구에서 제6기 우유자조금 대의원 130명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당초 1월 27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선거구별 배정된 대의원 수와 입후보자 수가 동일해 관련법에 따라 전원 무투표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별도의 투·개표 절차를 진행하지 않게 되면서 선거 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 지역별 대의원 수는 경기도 55명, 강원도 7명, 충청북도 6명, 충청남도 22명, 전라북도 10명, 전라남도 10명, 경상북도 10명, 경상남도 9명, 제주도 1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대의원 임기는 2026년 2월 24일부터 2030년 2월 23일까지 4년간이며, 우유자조금 사업 계획 및 결산 등 주요업무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6기 우유자조금 대의원 당선자 명단> ■ 경기도 ▲ 연천 : 김태일, 김재환, 김용완, 정상열 ▲ 포천, 동두천 : 최명회, 김의순, 윤병헌, 강신봉, 김도성, 방남흥 ▲ 파주 : 강신오, 노성철, 이정훈, 백상만, 이환수, 심문기 ▲ 양주, 의정부 : 김태섭, 이정림, 어경몽 ▲ 김포 : 이영병 ▲ 고양 : 김숙배 ▲ 가평 : 최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