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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설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송파구 저소득층에 3,000만원 상당 먹거리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고물가로 시름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손을 잡았다.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 중심의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과 함께 10일, 송파구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 맞이 제수용품 300세트 및 과일(사과,배) 6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어오고 있는 가락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전달된 제수용품 세트는 수혜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 사과, 배, 대추 등 신선 과일을 비롯해 김, 북어포, 약과, 산자, 부침·튀김가루 등 차례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품목 9종을 엄선해 수혜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명절 차례상 차림 비용이 급증한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예산을 전격 확대 편성했다. 총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주요 복지시설에 빈틈없이 배분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고물가 시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는 것이 공사 측 설명이다.

이상용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가락시장 유통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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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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