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은 29일 김해축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해 김해 지역 한우 브랜드 ‘천하1품’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해썹(HACCP) 인증 확대를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해썹 인증을 희망하는 김해축협 소속 농가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인증 준비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인증 취득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인증 절차와 평가 항목 안내, 기준서 작성 방법, 기록 관리, 현장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농가별 상황에 맞춘 질의응답을 병행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적용성을 강화했다. 해썹인증원과 김해축협은 2021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위생 관리 수준 향상과 한우 안전성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광재 부산지원장은 농가의 인증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맞춤형 기술지원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토종닭 ‘우리맛닭’ 씨닭을 민간 종계장을 통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협력 종계장에 직접 신청하면 되며, 공급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맛닭 1호’는 소래축산, ‘우리맛닭 2호’는 ㈜한협원종에서 각각 신청을 받는다. ‘우리맛닭’은 토종닭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산란능력과 성장 속도를 개선한 고기용 품종이다.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1호와 2호로 구분된다. ‘우리맛닭 1호’는 육질이 쫄깃하고 풍미가 좋아 백숙 등 국물 요리에 적합하다. 12주령에 약 2.1kg까지 성장해 출하에 용이하다. ‘우리맛닭 2호’는 초기 성장 속도를 높인 품종으로 5주령에 약 750g까지 자라 삼계탕용으로 활용 가능하며, 10주령에는 약 2.1kg까지 성장해 구이·찜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는 민간 종계장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씨닭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원종(GPS)을 종계장에 공급하면 종계장이 일반 농가에 씨닭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김경운 가금연구센터장은 소비자 수요 변화에 맞춘 품질 차별화 토종닭 개발과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산업 경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지난 27일 충북 지역 산란계 농장의 ICT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축산 도입 농가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서포터즈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강은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김은집 교수가 ‘ICT를 활용한 산란계 사양관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ICT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농장 경영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가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도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강화했다. 충북지원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중심의 학습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맞춤형 교육과 소그룹 멘토링, 우수농장 견학 등을 통해 스마트축산 도입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치환 충북지원장은 “청년 서포터즈의 역량이 곧 스마트축산 확산의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A-벤처스’ 기업으로 ㈜아케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A-벤처스는 농식품 분야의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매달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케미는 제84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케미는 국내산 쌀과 농산물을 활용해 식물성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현미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연유와 식물성 노른자 제조 기술을 통해 유제품과 유사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동시에 유제품, 계란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한 ‘프리프롬(Free From)’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구축했다. 제품군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샌드, 찹쌀떡 등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개발했으며, 해남 봄동 된장과 제주 금귤 정과 등 지역 농산물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물성 디저트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있다. ㈜아케미는 2022년부터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을 통해 시제품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동시에 판로 개척을 병행하며 시장 진입 기반을 다졌고, 최근에는 풀무원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통해 식물성 아이스크림 제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 할인 프로모션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모임과 홈파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가격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한 기획전이다. 먼저 5월 15일까지 삼겹살과 목살 1kg 구성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한돈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소스를 함께 제공하며, 구매 후기를 남기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5월 29일까지 ‘한돈케이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돈을 케이크 형태로 구성한 상품으로, 선물과 이벤트용 수요를 겨냥했다. 행사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참여 업체들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으로 운영된다. 구매 고객 중 상위 구매자에게는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SNS 연계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돈케이크 구매 후 후기를 등록하면 우수 리뷰어를 선정해 한돈 제품과 관련 굿즈를 증정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판매 확대와 소비 접점 강화가 동시에 추진되는 구조다.
농촌진흥청은 ‘제주흑우’ 번식우 30마리를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주 중산간 지역 초지에 순환 방목한다고 밝혔다. 방목은 총 55헥타르 규모 8개 구역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제주흑우’는 제주 지역에서 보존·증식 중인 우리 고유 재래 소로, 유전적 가치와 고유성이 높다. 농촌진흥청은 개체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안정적인 번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방목을 추진했다. 방목 기간 동안에는 활동량과 체형 상태, 발정 행동, 보행 상태 등 번식과 직결되는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찰한다. 특히 활동량 변화와 반추 행동은 발정 시기를 판단하는 핵심 요소로, 시기별 변화를 집중적으로 기록할 계획이다. 초지 방목은 소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풀을 섭취하는 사육 방식으로, 충분한 운동을 통해 적정 체형을 유지하고 발굽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연 환경에서의 사육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전반적인 생리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초지에 자생하는 풀은 수분과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 균형 유지에 유리하며, 되새김질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 김남영 센터장은 “제주흑우의 특성에 맞는 방목 관리 데이터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5월 2일 광화문 광장 세종로공원에서 ‘제24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리데이는 ‘오리’와 발음이 유사한 5월 2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국산 오리고기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우리오리! 다함께 52데이’를 주제로 시식과 체험, 이벤트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오리 통구이, 오리버거, 오리 케밥 등 약 700인분의 시식이 제공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오리 헤나, 키링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OX퀴즈와 타이머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캐릭터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훈제오리 제품 1kg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동일한 할인 행사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창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 오리고기의 맛과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비 활성화와 인식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산 미네랄 블록의 현장 보급과 해외 진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농가에서는 미네랄 블록을 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수입 제품은 국내 사육 환경에 맞춘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한우, 염소, 젖소 등 가축별 영양 요구량을 반영한 미네랄 블록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원은 해당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에 이전하고, 공정 고도화 지원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는 국산화를 넘어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연구 결과 해당 제품을 적용한 한우의 번식 성공률은 40% 증가했고, 1등급 이상 출현율도 22% 높아졌다. 젖소는 체세포수가 감소하고 유지방 비율이 개선됐으며, 우유 생산량은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미네랄 블록은 일본에 27톤이 수출되며 해외 시장 진출도 시작됐다.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석형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농가 소득과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24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 일대 훼손지 복구를 위한 식재 및 탐방로 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생태계 회복 작업을 수행했다. 참여자들은 훼손된 탐방로의 토양 유출을 막기 위한 지반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생강나무와 산철쭉 등 자생종을 식재해 숲의 자생력 회복에 집중했다. 단순 정화 활동을 넘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생태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문영표 사장은 북한산 생태 복원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 향후에도 녹지 보존과 지역사회 연계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활동 외에도 환경 챌린지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중앙일보가 주최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6’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리더십경영 부문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2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디지털 전환과 ESG 등 변화에 대응해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공정채용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채용 이후 교육과 조직 환경을 개선해 최근 3년간 신입사원 퇴사율 0%를 기록했다. 또한 직무능력 중심 채용 체계를 구축해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홍길 원장은 조직 문화 개선과 구성원 참여가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채용과 인재 육성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 3월 유전능력 평가에서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축진듀록’ 종돈 2마리가 이달의 우수 종돈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7개 종돈장에서 사육 중인 두록 수퇘지 346마리를 대상으로 성장 능력과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축진듀록 1906’과 ‘축진듀록 2027’이 우수 종돈으로 선정됐다. ‘축진듀록’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종돈의 국산화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이 1999년부터 개발해 온 한국형 종돈이다. 2025년까지 전국 인공수정(AI)센터와 농가에 총 2,905마리가 보급됐다. 선발된 개체는 체중 105kg 도달 기간이 각각 133.4일, 128.8일로 평균(147일)보다 보름 이상 빨라 우수한 성장성을 보였다. 또한 유두 수가 좌우 각각 7개씩 총 14개로 균형 있게 발달해 번식 능력도 양호하며, 등지방두께 역시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해당 종돈은 지난 4월 7일 핵군 인공수정(AI)센터에 입식됐으며, 오는 9월부터 정액 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유전자가 전국 종돈장으로 확산돼 국내 돼지개량 수준 향상에 기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우리나라 대표 자생식물인 ‘광릉요강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광릉요강꽃은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의 모양이 전통 요강을 닮아 이름이 붙었다. 독특한 형태와 은은한 색감을 지녀 국내 자생 난초 중에서도 관상적 가치가 높은 식물로 평가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꽃이 피기 전 봉오리부터 개화한 개체, 군락의 모습까지 다양한 생육 단계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자연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희귀식물로, 희귀특산식물보존원에서 자생 개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광릉요강꽃은 서식지가 제한적이고 개체 수가 적어 보호가 필요한 식물이다. 꽃은 1년에 한 번 짧은 기간 동안만 피어나기 때문에, 개화 시기에만 관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복주머니란속 식물도 개화를 앞두고 있어, 희귀특산식물보존원과 복주머니란속전문전시원에서 여러 형태와 색감을 지닌 난초류를 함께 관찰할 수 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내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 보전과 연구를 통해 산림생물다양성 유지에 기여하고 있으며, 희귀식물의 서식지 보전과 증식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광릉요강꽃은 자생식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23일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와 함께 축산분야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한 재해 취약 축산시설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올여름 기상재해로 인한 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이른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6월 말 이후 가축 폐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올해 역시 4~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3~82%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취약 농가 중심 사전점검 및 현장 지도 지속 ▲여름철 가축·축사 관리요령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고온 대응 장비 보급 등 홍보 강화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긴급 물품 사전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및 온열질환 예방 등 종사자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전파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5월 중순부터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축산재해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재해예보 전파부터 기술지원, 현장점검, 사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23일 청사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청년 서포터즈 활성화와 스마트축산 사업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멘토링 운영 계획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멘토 강의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스마트축산 도입 실증 성과와 농가 견학 일정 등 향후 사업 추진 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결연식에는 20여 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해 청년 축산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축산 기술 도입 경험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ICT 장비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과 청년 축산 농가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김학성 부산울산경남지원장은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해 장비 보급업체 다양화와 청년 축산인의 진입 장벽 완화가 필요하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소통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축산 보급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윤소하 상임감사, 이정문 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임원 직무청렴계약은 공사가 2006년 제정한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로, 청렴 의무와 위반 시 책임을 명확히 해 부패 방지와 직무 윤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계약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 법령 및 규정 준수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 수수 및 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위반 시 성과급 환수 등이다. 공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경영진이 먼저 청렴 실천을 주도하고, 조직 전반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인중 사장은 “경영진이 지켜야 할 청렴 의무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5년부터 ‘KRC Clean Wave 1·2·3’을 추진하며 갑질과 부패행위 근절, 내부 통제 체계 정비 등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