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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10월부터 하루에 2,000두씩 비축

한돈협회, 후지 자율비축에 이어 추가 돈가 안정화 대책 마련

지난 26일 돈가가 3,000원선이 무너지며 돈가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에서는 후지 자율비축 사업에 이어 민간 지육 수매대책을 추가적으로 내놓았다.

협회는 돈가 안정을 위한 민간 지육 수매대책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하고 사업 승인을 받아냈다. 이에 따라 농협(양돈조합 및 목우촌)을 통한 지육 간접수매가 오는 10월 8일부터 31일까지(토‧일 제외) 진행된다. 농협은 도매시장 가격이 3,500원/kg(탕박)이하 일 경우, 2,000두/1일 구매 후 3개월간 비축(단, 삼겹살, 목살, 갈비는 비축하지 않고 냉장 판매 가능)시 1두당 5만원을 양돈수급위 예산에서 지원받게 된다.

한편, 후지 업계 자율비축 사업 기준이 다소 변경됐다. 후지 거래 활성화로 비축 물량을 늘리기 위해 매도‧매인 가격 기준을 당초 3,000~3,300원/kg에서 3,300원/kg 이하에서 자율거래 변경(단, 금융비융은 최대 3,000원/kg 기준하여 지원하되, 3,000원 미만은 실제 거래금액 기준 지원)했다. 계약금은 매도‧매입자 4원/kg에서 매입자만 4원/kg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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