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올 설 명절을 맞아 27일부터 2월 3일까지 ‘2021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통해 부위별 한우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마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오던 한우직거래장터를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로 변경하여 운영된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울산축협,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우 농가가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그간 한우를 사랑한 소비자의 감사에 보답하고자 할인 판매 금액을 지원하여 코로나 정국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7,260원, 안심 9,850원, 채끝 8,47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3,0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송비는 3,500원(도서산간지역 별도)이며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판매의 특성을 감안한 새로운 형태의 판매전도 기획된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우자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열린 ‘한우 브랜드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 가 대비 품목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행사 시작 시간이 오전 10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한우를 구매하려는 많은 소비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개장을 기다리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이벤트 코너에서는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한우 부위 다트 게임을 통해 부위별 영양소 및 추천 레시피를 듣고, 경품도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하고, 즐거운 게임도 해볼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번 한우 직거래 장터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대구를 비롯하여 다른 여러 지역에도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지난 달, 서울 청계 광장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던 한우 직거래 장터가 대구에서도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역 3층 대합실에서 ‘한우 브랜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 가 대비 품목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된다. 행사 상품(1등급 기준)은 정육 100g 기준으로 안심 5,000원, 등심 5,300원, 양지 3,000원 그리고, 국거리와 불고기가 각각 2,000원에 판매된다. 부산물은 100g 기준으로 사골 1,000원, 잡뼈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리며 산지에서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불고기 시식행사는 물론,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놀이, 제기차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한우 부위별 다트 게임을 통해 맞춘 부위에 따른 영양소 및 요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한우에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살리기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대형유통업체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격은 떨어지고, 사료값은 오르고,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소비까지 저조해 사면초가에 빠진 한우농가를 살리고자 오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 전부위에 대해 할인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한우농가가 직접 나서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유통단계를 축소함으로써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한우를 제공하게 된다.판매 가격(1등급 기준)은 1kg 기준으로 등심·안심·채끝이 46,800원, 불고기와 국거리가 19,000원, 사골 9,000원, 꼬리 9,000원 등 평시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차돌박이는 25,000원, 우족은 29,000원, 잡뼈는 4,000원에 저렴하게 판매된다. 판매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그동안 한우 경매가가 떨어짐에도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가격은 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소비가 더 안 이루어져 한우농가가 벼랑 끝으로 몰리는 상황이 되었다”며 “이에 대한 해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아름다운 제주에 만개한 벚꽃도 즐기고, 제주도 최고 품질의 한우도 맛볼 수 있는 ‘제주 왕벚꽃축제 제주한우 직거래장터’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사)전국한우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맹종) 주관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2회째를 맞는 제주 왕벚꽃축제 기간 동안 개최되는 ‘제주한우 직거래장터’는 한우 소비촉진 및 제주도 한우브랜드인 ‘보들결 제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동측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품질 암소한우를 시중가보다 2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회와 함께 한우 OX퀴즈도 진행해 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당일 현장에서 한우를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한우세트 10만원 상당을 지급하고, 행사 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한우세트 8만원 상당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함께 제주도의 명품한우를 동시에 맛본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