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이 19일 공개된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평가분야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가지로 시민단체, 전문가 등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한다. 조기원 원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전정보공표를 충실히 제공하고, 원문공개율을 확대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국민과 업체가 원하는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년 연속 대상 수상…장관 인증서·인센티브 10억원 수상 최고 품질관리로 한돈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2020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아 장관 인증서 및 인센티브 10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며,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 받은 경영체 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명품 브랜드 인증’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을 3회 이상 수상한 경영체 중에서도 우수 경영체만 받을 수 있는 값진 상이다. 도드람은 품질, 위생, 안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5년째 소시모 주최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3년 연속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아 한돈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명품 브랜드 인증으로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