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3%대에서 4%대로 상승했던 지지율이 최근 5%까지 돌파한 후 마지막 공표 여론조사에서는 6%까지 기록했다. 원내 진입이 가능한 ‘유효 투표수 중 3% 이상 득표’는 이미 안정권이며 현재 추세를 선거일까지 유지할 경우 비례대표로만 최대 원내 3석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고성국TV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지난 3일 하루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의 6%가 ‘자유통일당’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1위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로 34%, 2위는 조국혁신당 29%, 3위는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더불어민주연합이 17%로 조사됐고, 이어 자유통일당이 6%로 4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3%, 자유민주당 2%, 녹색정의당 1% 등이었다. 이는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의 비례정당 지지도가 전격적으로 상승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 자유통일당은 5.0%의 지지율을 기록, 이전 조사 대비 2.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유통일당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결과를 보였다. 이는 직전 조사에서 기록한 2.8%에서 큰 폭으로 뛴 수치다. 조사 결과, 보수층 사이에서 국민의미래를 떠나 자유통일당으로의 움직임이 감지된 것으로 해석되며, 이러한 변화가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미래는 0.4%p 오른 30.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조국혁신당은 1.8%p 상승한 29.5%로 뒤를 이었다. 이들 두 정당의 강세는 여전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연합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등 다른 정당들은 큰 변화 없이 소폭의 하락 또는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더불어민주연합은 1.1%p 하락한 19.0%로, 비례대표 지지도에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도 이번 조사에 포함되어, '잘하고
인터넷 매체 뉴스피릿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실시한 최근 조사 결과, 자유통일당이 3.4%의 지지율을 보이며 녹색정의당을 제치고 제 3당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36.5%, 36.4%의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개혁신당의 최근 분열 사태 이후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거대 양당에 이어 제 3당 경쟁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에는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유동규 후보의 입당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에서 자유통일당이 2.6%, 국민의힘은 41.9%를 얻어, 비례투표 지지율과 비교 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자유통일당으로의 유입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자유통일당의 지지세가 더욱 강화될 경우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현재 42명의 지역구 후보를 낸 자유통일당의 선거 구도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자유통일당 대변인단은 장경동 대표의 취임과 함께 전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