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1월 19일 제6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비상임이사 2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비상임이사 후보 추천안을 의결했다. 이들 후보자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신임 비상임이사에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를 임명하였고 이달 2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윤지현 비상임이사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아이오와주립대 석사 및 퍼듀대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식신 사외이사를 역임중이다. 금나나 비상임이사는 하버드대학교 학사, 컬럼비아대 석사 및 하버드대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식품산업협회 홍보대사를 역임중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식품진흥원 이사로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한양대학교 엄애선 교수와 공주대학교 최해연 교수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 비상임이사들은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제언 및 자문을 통해 식품진흥원이 푸드테크와 같은 미래유망식품 산업 육성을 견인하는데 기여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27일 비상임이사 및 감사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기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새해 첫 이사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면서,“신축년 더욱 발전하는 HACCP인증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차 이사회에서는 2021년 조직개편에 따른 규정 개정 등을 의결했다. 특히, 인증원에서는 전년도 이사회를 통해 도입한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에 따라 노동조합의 추천을 받은 HACCP인증원 소속 근로자 대표 1인이 참관했다. 근로자 대표로 참가한 노동조합 관계자는 “HACCP인증원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참관제가 도입되어 기쁘다”면서“기관이 추구하는 경영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29일까지 신임 비상임이사 공개모집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비상임이사는 총 2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자격 요건으로는 ▲경마 및 말산업 육성을 통하여 축산발전과 국민의 복지증진 및 여가선용에 기여할 경험과 식견을 보유한자 ▲책임감과 청렴성, 준법성 등 직업윤리 의식을 갖춘 자 ▲경영의 감시·감독 및 마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할 수 있는 소양과 식견을 갖춘 자다. 서류 접수는 29일 오후 4시까지며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가 마감되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