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사회적기업과 협업으로 농촌문제 해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위해 사회적기업 와이팜영농조합법인(대표 유근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기업의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어 ‘사회적 농업’ 활성화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농정원과 협업하고 있는 ‘와이팜영농조합법인’은 사회적기업으로서 계약재배와 지역 내 생산농산물을 최우선 수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10~15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와이팜영농조합법인 유근준 대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이달의 6차 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7일 과천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한국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공동으로 참가해 홍보를 벌이기도 했다.매년 정보화에 관심 있는 전국의 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인 정보화 관련 유공자를 포상하고, 농업 정보화와 온라인 농산물 판매 방법, 노하우 등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으며올해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페스티벌’을 공동 운영해 더 많은 인원이 행사에 참석했으며특히 노인 일자리 창출로사회적가치를 실현과 함께영업매출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