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안이 키오스크 플랫폼 전문업체인 (주)더나인컴퍼니코리아와 “돈 벌어 주는 키오스크” “돈키오텍”의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안이 국내외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더나인컴퍼니코리아가 시스템 운영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전담하기로 했으며, 더나인컴퍼니코리아의 “돈 벌어 주는 키오스크” “돈키오텍”의 상표를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더나인컴퍼니코리아는 KT, 교촌치킨, 하이트진로산업, 대명리조트 등과 꾸준히 계약 과 MOU를 맺어왔으며, 성안과 더나인컴퍼니코리아의 마케팅 제휴는 키오스크의 플랫폼화를 가속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나인컴퍼니코리아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플랫폼, 이미용실·뷰티·네일 등의 이미용플랫폼, 호텔 투숙객을 위한 호텔형플랫폼, 지역특산물품 판매를 위한 지역특산물플랫폼, 독거노인 및 노인 1인을 위한 실버케어플랫폼, 특정배달플랫폼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더나인컴퍼니의 “돈키오텍”은 오프라인 방문거래 시장을 플랫폼화에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매장 내에서 무인형 주문 및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부가 수익 창출을 할
더나인컴퍼니코리아(대표 라현채, 이하 더나인)는 하이트진로산업과 지난 6일 공동 마케팅 및 영업과 관련한 MOU를 맺고 소상공인 키오스크 무상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공동으로 마케팅 및 영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더나인이 가지고 있는 키오스크와 하이트진로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더나인은 250만원 상당의 키오스크를 하이트진로산업의 관계사 서울·경기지역 40만 거래처에 1차로 공급하게 된다. 더나인은 제주도 내 호텔 14지점에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객과 판매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건 물론 지역 농산물 판매 등 새로운 커머스를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서 새로운 준비를 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일이 많다. 특히 어떤 방법으로 이를 마련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만큼 이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해지는 시점이다. 프랜차이즈나 대기업이 빠르게 비대면에 적응하는데 반해 소상공인은 상대적으로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더나인은 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