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18일 창립 제24주년을 맞이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창립 24주년이 되기까지의 기관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 강화”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축평원은 “사회적 책임 강화” 결의대회를 통해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축산물 품질평가와 이력관리 분야의 최고의 전문성으로 축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여 대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 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임직원은 결의문을 통해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윤리적 책임, 자선적 책임을 다하여 대국민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것을 다짐하였다.

최형규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기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기침체와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이날 축평원은 부대행사로 경기도 군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경기도립공원 수리산 자연학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결의문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