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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특별 강의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업적 자유민주주의의 깊이 탐구

장학일 목사와 함께하는 민주주의의 본질과 그림자
주사파의 위협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태도
민주주의 경계선 주사파의 활동과 우리의 대응

 

17일 서울 강동구 '자유마을'지역 모임에서는 장학일 목사의 주도 아래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과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업적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 화두로 다뤄졌다.

 

장학일 목사의 특별 강의

장학일 목사는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적 가치와 그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는 한국의 근대사, 특히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과 공산주의 대립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깊이 있게 분석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 현대사에서 그 누구보다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구현하려고 노력한 인물로 소개되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 아래에서 독립 운동을 주도한 그는, 광복 후에는 새로운 국가 건설의 주역으로 나섰다. 토지개혁을 통해 봉건제를 철폐하고 농민들에게 토지를 돌려줌으로써, 사회의 기본 구조를 변화시켰다.

 

장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교육에 대한 깊은 신념과 헌신을 강조하였다. 대통령은 "나라가 잘되려면 백성이 깨우쳐야 한다"는 명제 아래, 국민 교육의 중심으로 기독교 교육의 필요성과 그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였다.

 

또한 그의 리더십과 비전 아래, 국가는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고, 특히 초등교육에 집중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948년에는 무려 88%에 달하던 국민의 문맹율이 단 11년 만인 1959년에는 4%로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의 구분

장 목사는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 이 두 개념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각 개인의 '생명, 재산, 그리고 자유'를 중심으로 하는 주권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고 존중하는 통치 방식이죠. 하지만,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에서도 '개인'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군중, 집단, 전체주의, 대중의 이익'만을 중심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결국 개인의 권리와 가치를 무시하게 되며, 그 결과로 폭력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사파의 헤게모니 가치관과의 대립

강의 후반부에서는 주사파의 헤게모니 가치관에 대한 깊은 분석이 이루어졌다. 주사파는 헌법적 질서와 애국적 가치관을 부정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등 자유민주주의와는 극명하게 대립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주사파의 가치관과 그들의 주장들을 깊이 분석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다시금 되짚어보는 시간이었다.

 

결론

강동구 '자유마을'지역모임 장학일 목사의 통찰력 있는 강의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의 깊은 가치와 중요성을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중심으로 한 강연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깊게 이해하고 그 가치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저 주사파들에 의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어, 그들의 활동과 주장에 대해 경계하며 민주주의의 기초를 지키는 태도를 가져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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