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봄의 문턱에 접어들며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야외 환경에서 더욱 큰 추위를 느낄 수 있다. 바닥에서도 많은 한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난방매트를 준비해 온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캠핑족들이 야영 준비물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난방용품이고, 화재,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야외 캠핑에 적합하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강철보다 5배 강하여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소재 중심선을 2중 특수 피복으로 감싸 내구성과 내열성을 극대화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적용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열선 소재 자체의 강력한 내구성을 확실히 보증하기 위해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다. 매트를 하루에 100번씩 접는다고 가정해도 무려 20년 이상 버틸 수 있는 내구력을 갖춘 것이다. 카본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원하는 크기로 여러 번 접어서 보관해도 안전하다.
귀뚜라미 카본매트는 160W 저전력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야외에서도 전력 사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에 탑재된 ‘에코모드’를 활용하면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귀뚜라미 카본매트는 원적외선을 방출해 몸속까지 온기를 전달하여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텐트, 차량 등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나 히터를 사용해 난방할 때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무색·무취로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일산화탄소를 사전 감지하기 위해서는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활용하면 된다.
‘귀뚜라미 세이프온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형식승인을 완료해 신뢰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일산화탄소 가스에만 반응하는 전기화학식 감지 센서를 적용해 정확도가 탁월하고 전력 소비가 적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봄철 야외 캠핑을 준비할 때는 난방 환경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면서, “다양한 야외환경에서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700만 캠핑족이 귀뚜라미 카본매트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활용해 따뜻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