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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넵, 5월 종소세 신고 핵심포인트 및 절세 전략 제안

 

세무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성봉)가 운영하는 AI 기반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 ‘비즈넵’이 5월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개인사업자와 중소상공인을 위한 종소세 신고 핵심 정보와 절세 전략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비즈넵 관계자는 “절세의 첫 걸음은 필요 경비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다. 사업장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직원 급여와 4대 보험료, 사무용품•재료비, 통신비, 출장비, 사업용 차량 유지비 등 사업 관련 지출은 모두 경비로 처리할 수 있다. 단, 경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체크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지급명세서(인건비) 등 적격증빙을 반드시 확보하고 관리해야 한다. 증빙을 잘 갖춰야 실제 부담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포인트는 인적공제 등 각종 소득 공제 항목을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다. 본인과 배우자(연간 소득 100만 원 이하)에 대해 각각 150만 원의 인적공제가 적용된다. 여기에 경로우대(만 70세 이상 1인당 100만 원), 장애인(1인당 200만 원), 부녀자(50만 원), 한부모(100만 원) 등 추가 공제도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사업자는 연간 최대 600만 원까지 소득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 사업자라면 활용해야 할 대표 절세 수단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세 번째 절세 전략은 세액 공제와 감면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 제도를 이용하면 소기업에서 중기업까지 기업 규모에 따라 5~30%의 세액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결손금이 발생했다면, 향후 15년간 이익이 생길 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이월결손금 공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금계좌세액 공제(납입액의 12%), 자녀•결혼•기부금 세액공제 등 다양한 공제 항목을 꼼꼼히 챙기면 추가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신고 기한을 놓치거나 부정확한 정보로 신고할 경우 부과되는 가산세에 유의해야 한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20~40%), 세금을 적게 신고하면 ‘과소신고 가산세’(10~40%), ‘납부 지연 가산세’(미납세액의 0.022%×경과일수), 장부 미작성 시 ‘무기장 가산세’, 매출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신고한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 등이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기한 내 정확하게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이 절세의 마지막 단계”고 전했다.

 

한편, 올인원 세무 관리 서비스 ‘비즈넵 케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소세뿐만 아니라 부가가치세, 원천세, 4대 보험 신고 등 다양한 세금 신고와 세무 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지원한다.

 

세무 일정과 자료 제출 등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의 ‘문의하기’ 기능을 통해 운영 시간 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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