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주스’ & ‘올데이프룻’ X 인기 캐릭터 ‘몰랑’∙∙∙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확대 패키지 협업 제품 외 소비자 참여 이벤트 및 한정판 피크닉 굿즈 출시 친근함 더한 협업 제품 선보이며 나른한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 제공할 것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아침에주스’와 ‘올데이프룻’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자 인기 캐릭터 ‘몰랑’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스테디셀러인 음료 제품군 중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 오렌지, 포도, 사과, 제주감귤 총 4종의 950ml와 과일 농축액을 주 원료 만든 과즙 에이드 ‘올데이프룻’ 오렌지, 자두, 키위 총 3종의 RTD (Ready To Drink) 컵 음료 패키지에 인기 캐릭터 ‘몰랑’을 담았다. 또한 서울우유는 인기 캐릭터 ‘몰랑’을 더한 올데이프룻 시즌팩 행사와 아침에주스 한정판 피크닉 세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댓글 및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기 캐릭터 ‘몰랑’은 2010년 하얀오리(윤혜지)작가로부터 탄생됐으며 말랑말랑하면서도 토실토실한 귀여운 토끼를 연상시킨다. ‘몰랑’은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집단급식소(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실시해 위반업체 74개소(품목 90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이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는 이용자가 메뉴 선택권이 없고 상대적으로 일반음식점 이용자에 비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심이 낮아 식재료 원산지를 속일 개연성이 높아 특별점검을 기획했다.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특별점검에 3월부터 전국의 집단급식소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30,319건을 발송했으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업으로 집단급식소 운영자(원장, 영양사) 1,762명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어린이집 등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집단급식소의 운영형태는 산업체 23개소, 요양병원 21개소, 어린이집 16개소, 복지시설 6개소, 학교 5개소, 급식자재 납품업체 3개소, 순으로 많았으며, 위반품목은 배추김치(22건), 콩/두부류(20), 돼지고기(16), 닭고기(13), 쇠고기(7), 쌀(4), 오리고기(4) 순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 거짓표시 51개 업체는 형사입건했으며, 원산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과 한식 진흥 및 전통식품의 국내외 확산, 판로지원 및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식과 전통식품의 국내외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상호 문화 콘텐츠 활용 및 정보·인적·물적 교류 등 협력 ▲양 기관 사업(문화, 음식 등) 공동 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식 진흥과 전통식품의 국내외 확산 등으로 농림축산식품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상호 간 한식관련 콘텐츠 연계 활용을 통해 질적 향상 및 한식산업 경쟁력 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지난 23일 지리산 노고단길과 화엄사에서 노사합동 나눔걷기 기부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0일에 총 1백만 원의 기부금을 절단장애인 의수족 지원단체인 에이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합동 나눔걷기 기부행사’는 사무직 중심의 임직원에게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절단장애인에게 새로운 한 걸음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걸음 수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백만보걷기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백만보걷기 챌린지는 나눔걷기 기부행사 당일 하루동안 임직원의 누적 걸음 수 1백만 보를 달성 시, 농기평 명의로 복지단체에 1백만 원을 기부하는 챌린지이다. 나눔걷기 기부행사 당일 총 68명의 임직원이 118만 보를 달성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30일에 에이블복지재단에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노수현 원장은 “이번 노사합동 나눔걷기 기부행사는 임직원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새로운 걸음을 선사해주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건강증진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전책임경영 및 ESG경영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30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자르기 등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이종순 원장과 농정원 직원 60명이 참여해 농촌 인력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주시 사곡면 신영리 김문환 이장은 “봄철 마늘종 뽑기로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난감했는데 농정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순 원장은 “농정원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탤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가 잘되지 않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속이 쓰리고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검진을 통해 위축성위염을 진단받을 수 있다. 이는 만성적으로 염증이 나타나며 위의 점막이 위축된 것을 의미하며, 위의 표면이 얇아지고 혈관까지 투명하게 보일 때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원장은 “이러한 위축성위염 치료가 필요한 상태까지 다다른 경우에는 발생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인으로는 보통 만성 위염 증상이나 지속적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에 의해 상피의 재생능력이 감소하고, 소화액을 원활하게 분비시키는 위선이 손상되며 위의 점막이 얇아진 것이라고 지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소화불량이 잦을 뿐만 아니라 빈혈, 더부룩함, 상복부 불쾌감, 속 쓰림 등이 자주 나타나고 명치의 끝부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위축성위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조직 검사에 의해 진단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강기원 원장은 “특히 위축성위염은 만성 위염의 증상 중 하나로, 해당 현상이 10년 넘게 발생한다면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맞춤형 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그린비아 영양 케어’와 ‘그린비아 당 케어’, ‘그린비아 캔서 케어’로 각각 일상 속에서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환자용 균형영양식이다. 먼저 완전균형영양식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특징이다. 한 팩(200ml)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 했으며 식물성 위주의 혼합 단백질 7 g과 대두추출액G 유래 유용 성분인 대두식이섬유 1.8 g, 대두이소플라본 9 mg, 대두올리고당 400 mg 를 함유했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의 조합으로 포만감을 채우고 구수한 맛까지 더해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단 관리가 고민이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저당, 고식이섬유, 저나트륨을 기반으로 설계 했으며 맞춤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 및 바나바잎추출분말, 팔라티노스 등
푸디버디가 어린이날을 맞아 봄볕처럼 따스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상록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해 즉석밥, 라면 등의 제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상록보육원은 1959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이 운영하는 보육원으로, 총 53명의 아이들을 보호 및 양육 중이다. 하림산업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나눔을 결정했다. 기부 제품은 ‘부드러운 쌀밥’ 20박스, ‘까망짜장면 컵’ 15박스, ‘빨강라면 컵’ 15박스, ‘어린이 선물세트’ 56개 등 푸디버디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푸디버디는 신선한 자연 재료로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영양 전문가를 통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맞춘 영양학적 설계까지 강화한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유기농 밥은 기존 쌀밥 대비 수분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빨강라면, 까망짜장면은 나트륨을 줄이고 두 번 말린 건면으로 기름까지 쏙 뺀 제품이다. 빨강라면은 고소한 소고기 국물에 파프리카와 고추가루로 아이들이 먹기 좋은 매콤함을 더했으며, 까망짜장면은 국내산
풀무원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실온 보관이 가능한 국·탕·찌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신선한 건더기를 가득 넣은 신제품 ‘반듯한식’ 국탕류 실온 보관 타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짬뽕 버섯순두부’를 비롯해 ‘대파양지 육개장’, ‘우삼겹 된장찌개’ 등 9종이다. 풀무원은 ‘반듯한식’ 냉장 국·탕·찌개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에서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를 확대해 실온 국탕류 시장에 본격 진입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반듯한식 국·탕·찌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구현하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한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와 관능 차별화 ▲안심 나트륨 ▲신선한 건더기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신제품 역시 나트륨 함량을 낮춘 ‘안심 나트륨’ 설계로 소비자가 나트륨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트륨 저감 표시 기준’대로 동일 유형 나트륨 평균값 대비 10% 이상 저감하거나, ‘영양성분 비교강조 표시법’에 따라 경쟁사 유사 제품 평균값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위성센터)를 5월 1일 자로 신설하였다. 현재 개발 중인 농림위성(차세대 중형위성 4호)은 5m급 해상도의 5개 밴드(가시광선, 근적외선, 적색경계대역 등)를 보유한 광학위성으로, 국내 최초로 산림과 식생의 변화 탐지에 특화하여 설계되었다.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산림재해, 산림자원량, 건강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성센터는 농림위성 발사 후 농림위성 데이터의 수신․처리․분석․배포 및 국제협력을 전담한다. 이에 농림위성 활용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위성센터는 2021년부터 농림위성 산출물 알고리즘 개발에 착수하였다. 특히, 사용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 완료된 분석준비데이터, 산림 재해·자원·생태 분야 활용산출물 등 총 27종의 알고리즘을 탑재한 지상국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위성센터는 위성발사 전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여, 발사 이후 신속한 전처리 및 위성활용 산출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원명수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장은 “향후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서 분석한 자료는 산불 등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