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퀴즈 응모·채널 구독 인증 추첨통해 100명에게 제과 상품권 증정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대표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가 개설 1주년을 맞이해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1월 국민과 더불어 소통하는 창구로서 쌍방향 소통 채널인 ‘마사회TV’를 오픈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아이템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마사회 대표 축제인 벚꽃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못함에 따라 온라인 벚꽃 버스킹 영상을 기획,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였으며 인기 스타 기수 피규어 공개를 비롯한 경마 콘텐츠, 사회공헌, 힐링승마 등 기관의 주요 사업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한 선수단 재능기부 강습, 재활힐링승마 브이로그, 유튜브 라이브 퀴즈쇼 등 평소 누리꾼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지난 1년간 마사회TV에 성원을 보내준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주년 기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증가하는 불면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용작물로 영지버섯을 추천했다. 겨울에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호흡기가 건조해 깊은 잠에 들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만년버섯’, ‘불로초(不老草)’ 등으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비장, 폐에 작용해 정신을 안정시키고 소모된 기운과 체액을 보태주는 작용을 한다. 영지버섯은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섭취하면 좋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에는 비타민 디(D)의 전구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말린 무게로 100g당 0.1~0.5g가량 함유돼 있어 비타민 디(D) 부족으로 생기는 불면증, 우울증 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영지버섯은 약해진 폐 기능을 강하게 해 기침이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가래가 목에 걸려 있을 때도 먹으면 좋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영지버섯은 기침을 그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0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21년 1월 4일(월)에 허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추가 임상시험 결과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에 넣어 배양 생산한 후 사람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전달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는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하게 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된다. 이 약의 효능‧효과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COVID-19)의 예방이며, 용법‧용량은 0.5 mL씩 4~12주 이내에 2회 근육주사하는 것이다. 허가사항은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 ‘의약품등 검색’ → 제품명 검색 →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社가 국내 제약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하여 제조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는 코로나19 백신이며
음력 설과 정월대보름에는 복조리를 걸어놓거나 연을 날리며 액을 막고 복을 빌었다. 옛날에는 중요한 가축 중에 하나였던 말(馬)을 수호신으로 생각해서 설 즈음 말과 관련된 민속놀이를 행하기도 했다.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말 관련 세시풍속을 소개한다. ■ 말날 정월 초하루부터 열이틀까지 십이지신의 순서를 차용해 ‘정초 십이지일’이라고 한다. 즉 음력 1월 1일이 ‘쥐의 날’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따진 ‘말의 날’, 즉 음력 1월 7일은 ‘첫 말날’이 되며, ‘상오일(上午日)’이라 한다. 지금은 말(馬)을 부리고 기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말이 군사용, 교통·통신용으로 많이 활용되었기 때문에 말의 날을 두어 노역과 농사일로 힘들었던 말을 위로하고 쉬게 했다. 경남에서는 설 전에 장을 담그지 못한 가정이 첫 말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이 달고 좋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다. 말날에 말이 좋아하는 콩으로 장을 담그기 때문에 장맛이 좋다는 이유와 맛이 좋은 장 빛깔은 말의 핏빛처럼 진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두 가지 설이 전해 내려온다. 정월에 장을 담그지 않으면 3월에 담그는데 이때도 말날에 담가야 맛이 좋다고 한다. 전남에서는 말날을 길일로 여겨 고사를 지
말산업 관련 단체를 대표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김창만 협회장과 한국마사회 홍기복 노조위원장이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을 직접 방문하여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전국마필관리사 노동조합,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등 32개의 말산업 종사자 단체들이 지난 6일 사상 최대의 위기에 직면한 말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온라인 발매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으로 말산업 전체 약 7조 6천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됐으며, 그간 자체 재원을 투입하여 말산업을 지탱해왔던 한국마사회 역시 지난해 4,500억 원의 적자로 유보금이 고갈됨에 따라 말산업 종사자들도 파산위기에 직면해 있다. 또한 마사회가 매년 출연하던 천억 원 가량의 축산발전기금이 증발되고, 1조원의 세수도 감소한 상황이다. 말산업 종사자 단체들은 온라인 마권 발매가 경마의 건전성 강화, 불법경마 폐해 차단, 장외발매소 갈등 해소 등 정책적인 효용성을 갖고 있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있으며, 국내 말산업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므로 국회와 정부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유수관광지를 대상으로 선정 발표하는‘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17년에는 경기관광공사의 ‘경기유망관광 10선’과 안성시의 ‘안성8경’에,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추천!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에도 선정된 바 있다. 안성팜랜드는 농축산을 테마로 운영되는 국내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가축먹이주기 체험, 관람, 공연연출과 계절별로 봄은 호밀·유채, 여름은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대규모 경관을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언택트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김재영 팜랜드 분사장은 “안성팜랜드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내국인은 물론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 하누랑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 공항철도, 롭스 등도 소띠해 이벤트 개최 흰소띠 해인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소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설말 인사에 빠질수 없는 연하장의 소 이미지 활용부터 소를 찾거나 소를 그리는 등 소띠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까지. 비대면 온택트 마케팅 환경에 맞춰 소띠해와 연관된 다양한 행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것.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설날을 맞아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를 통해 소띠해인 올해를 아예 한우 해로 접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누랑 인사 카드로 주변 고마운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으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올해가 한우 해임을 부각하고 있다.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누랑 새해인사 카드를 다운로드 받아 지인에게 보낸 후, 발송 화면을 캡쳐하여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30명에게는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2012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임시 휴장을 끝내고 18일부터 재개장 했다. 안성팜랜드 측은 재개장 이후에도 코로나19 학산 방지를 위하여 전 구역 소독을 일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자체적인 캠페인 ‘친절한 거리두기’를 지속 실시하여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팜랜드 김재영 분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전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을 철저하게 하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7대‧제48대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13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지난 4년간 한국여성바둑연맹을 이끌었던 김말순 회장의 뒤를 이어 제48대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으로 이광순 신임회장이 추대됐다.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이‧취임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 지침에 따라 한국여성바둑연맹 임원 및 내외빈, 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회장 이임사, 공로패 전달, 회장 취임사, 축사,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말순 이임회장은 “그동안 한국여성바둑연맹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임회장에게 앞으로 한국여성바둑연맹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재임기간 동안 한국여성바둑연맹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한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힘을 다하여 여성연맹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바둑의 가치를 높이다! 소통과 공감의 중심! ‘한국여성바둑’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연맹과 여성바둑의 가치 및 위상 강화, 여성연맹의 규모 확대, 회원과 지부 간의 친밀한 소통 및 시스템 강화, 여성바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5일부터 2월 10일까지 ‘21년 한국마사회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선정된 시설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공익 승마를 확산하고, 질적 개선을 견인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재활힐링승마는 전신 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정신적 장애의 치유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장애인 뿐 아니라 화재진압, 동물 전염병으로 인한 살처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극도의 스트레스 현장에서 종사하는 사회공익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단계적 승마를 실시하여 정신적 치유과 신체건강을 회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재활힐링승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방역의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 정부 재난대응인력 등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물했다. 또한 장애인 재활승마의 전국적 시행에 나서며 국내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 신청대상은 말산업육성법 또는 체육시설의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를 마친 ’공공승마시설‘이다. 협력승마시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