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 강력한 메시지 자유통일을 위한 언론의 역할
22일 — 대한민국 언론의 좌편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오늘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유통일 위한 방송, 언론, 유튜브, 기자 연합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보수적 시각을 가진 유튜버 및 언론인들이 대한민국의 언론 환경을 바로잡고 나라를 지키는 데 필요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 고성국TV, 이봉규TV 등 유명 보수 유튜버 100여 명과 방송‧언론계의 다양한 기자 및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 대한민국 언론의 상황을 진단하고, 보다 균형 잡힌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최자 중 한 명인 전광훈 목사는 메인 연사로 나서 현재 한국 언론의 문제점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조중동 등 주요 언론의 역할을 지적하며, 이러한 언론들이 국가와 정체성을 잃고 오직 경제적 이익을 추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목사는 공중파 3사와 종편 방송들이 북한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튜브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언론이 자극적인 소재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한 보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