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국태민안과 경제발전 기원 대법회 개최 전광훈·장경동, 적극 참여 호소
불교계의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뜻깊은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롯데호텔의 2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의 시국 강의로 시작하여 국태민안과 경제 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불교계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훈 고문은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불교계의 중요한 기여를 강조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불교계가 어떻게 국가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불교계의 협력 없이는 대한민국의 탄생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광화문 운동과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치적 변화가 국가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했다. 전 고문은 모든 정치 세력과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동 대표는 종교를 초월한 국가 구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교계가 국가 발전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교계가 이 나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