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지지도 5.0%로 '깜짝 상승'...최신 리얼미터 조사 공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의 비례정당 지지도가 전격적으로 상승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 자유통일당은 5.0%의 지지율을 기록, 이전 조사 대비 2.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유통일당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결과를 보였다. 이는 직전 조사에서 기록한 2.8%에서 큰 폭으로 뛴 수치다. 조사 결과, 보수층 사이에서 국민의미래를 떠나 자유통일당으로의 움직임이 감지된 것으로 해석되며, 이러한 변화가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미래는 0.4%p 오른 30.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조국혁신당은 1.8%p 상승한 29.5%로 뒤를 이었다. 이들 두 정당의 강세는 여전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연합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등 다른 정당들은 큰 변화 없이 소폭의 하락 또는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더불어민주연합은 1.1%p 하락한 19.0%로, 비례대표 지지도에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도 이번 조사에 포함되어,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