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부터 자활사업까지…도드람,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제시 눈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과 국민의 인식 속에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사회이슈와 해결방법에 주목하고 사회공헌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양돈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도드람은 자사가 가진 특색을 활용해 자립기반을 돕는 자활사업부터 각종 기부까지 사회공헌활동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며 양돈업계 사회공헌활동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도드람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기부의 선순환으로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도드람 사회공헌활동의 기조다. 도드람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사 외식 가맹사업 브랜드 본래순대를 정부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돈 업계 최초로 단행한 시도였다. 단순 노무의 자활근로 사업 유형을 탈피해 교육을 통한 매장 운영과 그에 따른 경영 노하우로 향후 창업까지 도우며,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본래순대 자활사업 운영점은 보령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서 14개 지점이 운영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