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이 1일 국회 앞에서 '제2의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위한 천막 투쟁에 돌입했다. 이번 선언과 투쟁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적 위기에 대응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적 움직임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 본관 앞에서 천막을 치고 본격적인 투쟁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라며, 정치가 문제의 근원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이 국회의 절반 이상을 점령했고, 정치인들이 웰빙 정치인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광훈 상임고문의 말을 인용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국민들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문재인 정권 시기에 주사파의 기세에 맞서 싸웠던 국민들의 투쟁을 상기시키며, 현재 주사파 세력이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과거로의 회귀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선을 앞둔 지금, 광화문 우파 세력은 다시 한번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길거리 운동의 재개를 선언하며,
최근 한국 정치 무대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자유통일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들의 지지율 상승은 단순한 숫자의 변화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수 정치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는 자유통일당의 약진은, 많은 이들이 갈망하던 '찐 보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지지도 상승은 이전 조사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이는 보수 진영 내에서의 위치 변화를 시사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상승세는 한국 보수 정치가 직면한 현재의 문제와 과제에 대한 명확한 대응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자유통일당의 정치적 입장과 비전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자유통일당의 정책과 비전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점이 많은 보수 유권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대안으로 다가가며, 그 결과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치적 신뢰를 중요시하는 자유통일당의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며, 정치적 신뢰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유통일당의 약진은 보수 정
지난 31일 석동현 자유통일당 후보는 호소문을 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범보수가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총선 승리는 오직 국민의힘 정당의 땀과 노력만이 아니라 범보수, 범자유우파, 모든 시민의 땀과 노력, 간절한 마음이 한데 뭉쳐야 가능하다”며 “2년전 윤석열 대통령과 그 정부의 탄생 과정에서도 정권교체를 바라는 애국시민들과 재외동포들의 눈물과 기도, 그 간절했던 열망이 그 원동력이고 토대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공직에 있었던 한 위원장은 당시 선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만큼은 모를 것”이라며 “그 열망을 가까이 지켜보았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석 후보는 “윤 정부의 성공을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들 중에 저를 비롯한 우리 자유통일당 130만 당원, 700만 자유마을 회원 등 여러 우파시민단체의 식구들도 함께 들어 있다”며 “그런 마음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에 대해 “야권의 지도자들은 서로 내부적으로는 필요하면 비명횡사까지 시키는 사이”라면서도 “반윤석열과 반 보수의 기치아래 범진보 범좌파진영 지지자들에게 총연대 연합하여 국회를 다시 장악해서 윤석열 정부를 탄
최근 여론조사에서 우파 보수정당인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4.7%로 또 올랐다. 유효 투표수의 3% 이상을 득표할 시 원내 진입이 가능한 만큼 이번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2석까지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고 물어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7%로 나타났다. 이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간 유권자 1000명에게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로 나왔던 자유통일당의 4.2% 지지율보다 더 높은 수치다. 앞서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자유통일당 지지율이 3.4%로 비례 당선권인 3%를 돌파한 후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 원인 중 하나는 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번 28일 발표 조사에서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출마한 가운데 지난 25일 자유통일당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정치판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과 일맥상통한다. 석 전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거물급 인사다. 지난 22일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며 남성 1번을 받았다. 석 전 처장의 출마는 의외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미 국민의힘 서울 송파을 공천에서 깨끗하게 승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례대표로 출마한 것에 대해 석 전 처장은 “총선이 다가올수록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의 표심에 부합되는 보수우파 정당 확대와 보강이 너무나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좌파 진영은 이재명당, 이낙연당, 조국당 등 각양각색으로 계열을 갖추고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비해 보수우파 진영은 국민의힘 공천결과나 후보들의 진정성에 실망한 보수우파 유권자들이 생기면서 투표장에 아예 안나겠다는 사람이 급히 늘고 있는 등 보수우파 정당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에 선택지 보강이 시급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석 전 처장의 이러한 행보는 그간 공무를 수행하면서 남긴 행적과도 연관된다. 2011년 법무부 출입국
이혜훈 전 의원이 서울 중•성동을 지역구 후보자로 확정됐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화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이 전 의원은 3선 출신으로 합리적인 보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념과 흑백 논리에 매몰된 현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는 정치를 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후보자 확정은 새로운 정치를 위한 행보라는 평가다. 이번 후보자 선정에서 이 전 의원은 의회 민주주의의 복원 및 민생, 국정운영의 소생을 목표로 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대규모 재래시장, 소상공인의 부활을 위한 경제 정책을 강조하며 도심 재창조와 도시 재개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 전 의원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고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실한 개신교인으로 알려진 그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8년간 언론과 시민단체가 주는 우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성실한 의회 활동이 좋은 공천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3선 현직 의원인 하태경 의원을 누르고 공천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이 전 의원의 포부와 정치에 대한 비전이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중•성동 지
자유통일당이 전광훈 목사의 지휘 아래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을 영입하면서,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총 46석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자리에서 자유통일당이 10%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민들 사이에서 당에 대한 관심을 급격히 증가시키고 있다. 여의도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황보승희 의원의 입당 기자회견에서, 황보 의원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정한 통일과 발전을 위해 자유통일당의 비전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통일당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양한 매체와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황보 의원의 입당과 자유통일당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황보 의원의 자유통일당 입당은 단순한 정치적 이동을 넘어, 한국 정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광훈 목사의 대담한 리더십 아래 이루어진 이번 현역 의원 영입은 자유통일당이 앞으로 정치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례대표 명단에서의
최근 여론조사 전문업체 에브리리서치가 뉴스피릿의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투표에서 자유통일당이 3.4%를 기록하며 원내정당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0.4%, 국민의힘은 40.9%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개혁신당은 7.0%, 새로운미래는 4.6%, 녹색정의당은 3.6%의 지지율을 얻었다. 기타 정당의 지지율은 6.0%로 나타났다. 자유통일당은 지난 2월 22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비례대표 지지율 3.4%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조사 결과로 원내진입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유통일당 관계자는 "총 43명의 지역구 예비후보 또는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후보등록 마감일 전에 최종 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구에서 자유통일당의 가치를 홍보하고, 정통 보수정당으로서의 차별화를 통해 지지율 상승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복수의 관계자는 "최근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의 입당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었던 이종혁 전 국회의원 등 보수 인사들의 입당과 출마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