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은 28일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밥맛연구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기획·개발한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1kg)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1kg) 총 2종으로, 다섯 가지 곡물을 블렌딩해 맛과 영양을 높인 혼합잡곡 패키지를 선보였다.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가 높은 서리태와 귀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곡물을 조화롭게 혼합하여 최적화된 밥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은 우리 땅에서 기른 100% 국내산 서리태, 백미, 깐녹두, 차조, 찰보리로 구성된 건강잡곡 제품으로, 안토시아닌과 비타민E를 다량 함유한 서리태 함량을 높여 맛과 영양을 살렸다.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인 귀리에 품질 좋은 국내산 백미, 현미, 약콩, 늘보리를 더한 혼합잡곡으로, 식이섬유, 단백질,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귀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은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한 지퍼백 소포장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GAP(농산물우수관리)
농협양곡(주) 김병원 신임대표이사와 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가졌다.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2일 농협양곡(주)·농협하나로유통(주) 자회사 설립과 함께 양 사의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농협양곡(주) 김병원 신임 대표이사는 남평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농식품부 양곡정책심의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마케팅·농업개발학 석사 및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춘 농산물 유통 전문 경영인으로 농협양곡(주)의 안정적 시장 안착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또한 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이사는‘73년 농협에 입사하여 하나로마트 분사장, 농협서울지역본부장, 농업경제 전략상무를 역임 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산물 물류시스템 구축·농협대표브랜드 뜨라네 출시·농협 도매사업부 창설 등 농산물유통 및 물류부문의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