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노인 전문요양시설인 ‘부천 삼광전문요양원’에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원은 정기적으로 해당 요양원을 방문해 1지원 1시설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서울지원 직원 18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요양원 내부 시설 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관련 방역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과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방역용 마스크를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박종운 지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이웃과 상생함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27일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쳤왔던 삼광전문요양원(원장 신태호, 경기 부천시 소재)를 찾아 설 명절선물을 전달했다.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던 서울지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요양원을 방문했다.연말이나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작은 선물을 전달했던 서울지원은 이번에도 등급판정 계란을 선물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이원복 서울지원장은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 참 다행이다. 추위에 약하신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포근한 겨울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곧 다가올 봄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산책을 하는 등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구상해서 진행하고 싶다 ”고 전했다.지난 연말에도 크리스마스 성금과 등급판정 계란을 선물했던 서울지원은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나눔의 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