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쯤이야! “우리 축산물로 더위극복”
1년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중 첫 번째인 초복이 지났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慶日·천간이 경으로된 날)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에서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복(伏)이란 단어는 사람이 더위에 지쳐있다고 해 붙여졌다고 한다. ‘삼복더위’라는 단어도 1년중 가장 더운날을 의미하며 음기가 양기에 눌려서 업드려 버린날이란 뜻으로 여름철중에서 가장 더운 시기인 삼복기간에서 따왔다고 한다.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맞아 축산업계는 물론 유통업계가 다문화가족 후원행사는 물론 온라인?SNS를 통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위에 지쳐 잃기쉬운 입맛찾기에 나서고 있다. # 한우자조금, ‘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곰탕’전 진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곰탕!'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몰 ‘한우유명한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름 몸보신은 역시 한우 곰탕!' 기획전은 ▲ 녹색한우 ▲대관령한우 ▲동횡성농협한우 ▲민속친한우 ▲영월동강한우 ▲장수한우 ▲지리산순한한우 ▲총체보리한우 ▲치악산한우 ▲횡성축협한우 등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10개업체가 참여해 풍부하고 진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