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산간, 충청, 전라, 경북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22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내륙, 충청 산지, 전북, 경북내륙, 경남 북서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경기 남부 제외)과 강원도, 전북, 경남(서북부와 경남 내륙 제외)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은 곳이 있다. 특히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린 충청 이남과 전북에는 모레까지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이미 재난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웃과 함께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좋다. 모레까지 충청과 전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시간당 30~80mm,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시간당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남부, 경남에는 모레까지 시간당 3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권고하고 있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16일까지 전국에, 특히 충청과 전라,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과 내일 사이에는 충청과 전라, 경북 북부 내륙에 많은 비가, 모레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어제부터 충청 이남과 전북에 200~350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군산은 연일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앞으로 400mm 이상의 추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재난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위험지역에서는 신속한 대피와 대피를 권고하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과 같이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과 시간대를 발표했다. 모레(16일)까지 충청과 전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시간당 30~80mm(특히 오늘(14일), 내일(15일) 오전에는 시간당 50~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16일) 경북 남부와 경남에는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예상된다. 경기 남부는 내일 오전까지, 강원 남부와 산간에는 모레(16일)까지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계곡이나 상류에서 내리는 비가 갑자기 하류를 가득
현재 수도권에는 강한 비구름대가 접근하고 있다. 이미 인천 등 경기 서해안 지역에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비구름대가 북동진하면서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지역에는 비가 강화될 전망이다. 오늘 밤 늦게부터 서쪽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해상에 또다시 강한 비구름대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서울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강화됐고, 충남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발령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남과 전북에 최고 400mm,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에 최고 300mm가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1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다. 위험 시기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 오늘 밤부터는 충청과 호남 지방에 시간당 30~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폭우 이후에도 비 소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폭우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한 비바람은 국민들의 일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외출 시 안전에 유의하고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수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