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우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배우 남궁민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0 한우 홍보대사’로서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7일 2020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남궁민을 2년 연속 선정해 한우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 홍보대사 남궁민은 현재 SBS에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에 5회에 걸쳐 제작지원하고,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 ‘한우유명한곳’ 자막을 노출해 한우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2년 연속으로 한우자조금 홍보 대사로 선정된 배우 남궁민 씨가 올해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를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기대한다”며 “한우자조금 또한 2020년 역시 우리 한우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년 한우홍보대사 남궁민은 한우자조금이 주최
대한민국 전 국민이 11월 1일 만큼은 한우를 꼭 먹는날로 삼기 위해 11월 1일을 한우먹는 날로 정했다. 한우먹는날을 하루 앞두고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10월 31일 이마트 서수점 야외광장에서 한우먹는 날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씨와 함께 시식행사 등을 개최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한우농가들이 11월 1일을 대한민국 국민이 한우먹는 날로 정하고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한우에 대한 우수성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나 전 세계인들이 다 인정을 하지만 경제 여건상 가격에 대한 저항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 11월 1일 하루 만이라도 한우를 반값에 공급해 드리고자 11월 1일을 한우 먹는날로 정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마트를 출발로 해서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하고 그 동안 소비자들께 감사하다는 취지에서 한우가격을 하루만이라고 대폭 반값으로 인하해서 대한민국 국민이 한우와 함께하자는 취지로 한우먹는날로 정했습니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관리위원장은 “한우가 비싸서 못 먹는다는 말이 있어서 하루만이라도 한우자조금에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한우를
국악소녀로 잘 알려진 송소희양이 한우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2014년 한우홍보대사로 국악소녀 송소희양을 발탁하고 25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우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과 강성기 위원장은 송소희양에게 위촉패와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려서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최근 남녀노소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소희 양은 “소띠인 제가 우리 한우를 홍보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제 또래를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한우를 좀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우자조금은 송소희양이 우리나라 전통 소리인 국악을 꾸준히 대중들에게 알리는 노력과 참신함이 한우 이미지와 잘 맞아 올해 한우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혀다. 앞으로 송소희양은 TV광고를 비롯해 한우직거래장터 등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국악풍의 신나는 가요인 ‘흥부가 기가막혀’를 편곡, 개사한 한우송을 송소희양이 직접 불러 한우의 친근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