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리나사료 충남 한우인의 날 행사 현장 모습과 퓨리나사료 충남 한우인의 날 행사를 빛낸 상위 10개 농장 농장주들과 함께한 모습.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3지구(영업이사 박필규)는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퓨리나사료 충남 한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료효율을 극대화하고 명품 한우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충남 퓨리나 전체 농가의 2012년 3/4분기까지(1~9월) 우수한 한우출하성적을 나누며 불안한 한우시장 상황 속에서 명품 소를 만들어 농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나누었다. 이날 200여명의 많은 한우 사양가가 참석하여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나누었다. 주인호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사업 생존전략으로 출하금액을 높이고 사료효율을 극대화하자”고 제시하였다. 주 부장은 한우출하금액을 결정하는 등급, 도체중, 등심단면적 성적에 따라 농가마다 수익이 3배 이상 차이를 보여주며, 고 곡물가를 감안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효율좋은 사료를 급여하여 실제 출하일령을 단축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성용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2년 지난 3/4분기간의 충남 퓨리나 사양가의 전체 성적을 공개하였다. 2012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위축된 돈육 소비 심리 타개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소비자에게 국산 돼지고기 ‘한돈’ 알리기와 소비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2~14일까지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 ‘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후원과 함께 행사 기간 동안 한돈 퍼즐 이벤트 및 한돈 뒷다리살로 만든 한돈 브리또 무료 시식 이벤트는 어린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한돈 홍보부스에 한돈 정육점을 설치하고, 자라섬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국산 돼지고기 반값 할인 판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매년 10만명 이상 관람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재즈 축제이다.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 재즈축제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재즈 애호가는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진정한 문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
지난달 말부터 급락하는 돈가는 최근 돈가 하락 방지 대책들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안정세는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8일 2,675원(박피 기준, 지육kg/당)까지 떨어졌던 돈가는 업계 자율 후지 비축과 농협의 도매시장 지육 수매로 3,000원선을 회복하고 현재에는 3,100~3,200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돈가는 안정 대책으로 급등락 없이 보합세를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박피와 탕박의 가격 역전 현상이 한 달가량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달 20일 박피는 3,518원이었으나, 탕박은 3,683원으로 탕박이 박피보다 높게 거래됐다. 최근까지 탕박이 박피보다 약 100~200원 높게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서도 수매방식이 탕박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박피 출하를 자제하고 탕박 출하를 권장하고 있다. 최근 형성된 돈가를 살펴보면, ▲8일 3,168원 ▲9일 3,242원 ▲10일 3,230원 ▲11일 3,133원 ▲12일 3,097원 ▲15일 2,971원을 기록했다. 전국공판장출하물량은 1일 2,000~2,100두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단풍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6일 을지로 한빛광장에서 ‘단풍놀이 떠날 땐 한우 챙기세요~’라는 주제로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단풍놀이가 한창인 가을은 기온 차이가 큰 환절기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한우를 통해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하는 것이 좋다. 한우자조금은 캠핑에는 야외에서 풍미를 돋궈주는 한우 꽃등심을, 산행에는 간단하게 먹으면서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우육포를 추천하였다. 한우육포는 특히 두뇌에 좋은 오메가3와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낙농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낙농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밀크하우징” 낙농사료와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우성사료의 45년 사료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와 함게 연구개발한 “밀크하우징 SER+DUCT program”은 젖소의 산유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진적인 낙농통합관리 프로그램이다.“밀크하우징”이 “수퍼카우”로 가는 지름길현재 우리나라의 낙농가 평균은 착유우 36두에 하루 1톤을 납유하며, 검정농가는 305일 보정산유량이 9,800kg에 달한다. 이 가운데 305일동안 9,000kg 이상의 산유량을 유지하면 고능력우, 최고비유기 때 하루 59kg이상 유지하면 “슈퍼카우”라 말한다. 이미 우리나라 대부분의 젖소는 고능력 젖소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4위 산유량 국가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이런 고능력 젖소들이 갖고 있는 유전적 산유능력을 어떻게 최대한 발휘할 것인가 그 해답을 “밀크하우징 SER+DUCT program”에서 찾을 수 있다.이번 제품을 기획한 이재규 축우PM은 밀크하우징 프로그램의 특징으로 “목장에 맞는 배합설계로 반추위 능력개선
-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1일 유성 호텔리베라에서 '해외 전문가 초청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세미나'를 개최했다.소모성 질병 1차 원인체인 PRRS 안정화를 위한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 ’13년 지역단위 PRRS 컨트롤 시범사업을 위해 금년 11월에 지역 공개 모집 후 12월에는 지역 선정을 진행한다(2개 지역, 40농가).선정조건은 지역단위 농가가 20호 이내이며, 농가 90% 이상의 동의와 농가의 의지 및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선정된다. 선정된 지역의 농가는 혈청검사와 지도 작업(농가 위치, 도축장, 주요 도로, 농장 돼지 이동 상황 파악), 재감염위험도 분석을 받게 된다.그 이후에는 차단방역, 돈군 폐쇄, 생도백신 접종 모돈 또는 모․자돈 2회 등 농장별 PRRS 컨트롤 시행된다. 컨트롤 기간은 1년 기본, 1년차 이후 별도 진행이 되며, 자부담은 전체 비용의 46%(자조금 54% 지원)이다.한편, 제주도에서 진행된 지역단위 PRRS 컨트롤에서는 8개월 만에 농장주들이 폐사율 감소나 호흡기 증상 감소로 대부분 만족했다. 또한, 제주지역 7개 농장의 전산성적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분만율과 모돈두당출하두수
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11일 농업인재들이 금융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성공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배종하 총장과 성병덕 NH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하여 대학과 NH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신관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이날 양 기관은 ‘한농대 졸업생이 농업금융컨설팅을 요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농대 재학생에 대한 농업 금융 및 영농설계 멘토링 지원’과 ‘한농대와 NH농협과의 금융거래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농업금융컨설팅이란 농협에서 과거 진행한 자금지원 위주의 농업금융 방식을 탈피해 대출과 컨설팅을 연계한 지도금융을 하는 농장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말하며,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현재, 한농대는 졸업생 경영컨설팅 상담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6월에 모집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한농대는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 10% 경영비 절감효과와 신규시설 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등 졸업생들의 농장경영과 자금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 총장은 “농업인을 양성하기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월 농사용 전기료 3% 인상에 이어 오는 11월부터는 계약전력 1,000kW 이상 사용자에 대해 산업용 적용과 농사용 ‘갑’, ‘을’, ‘병’ 체계를 ‘갑’, ‘을’ 체계로 전환된다. ‘병’ 사용자는 ‘을’로 변경된다. 일반 축산농가는 변경된 전기료 요금제에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2만두 이상의 기업형 양돈장의 경우에는 현행보다 많은 전기료 지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양돈장은 현행 농사용 ‘병’ 전기료 36.4원(1kWh)을 적용받고 있으며, 약 3,000두 규모의 양돈장 전력 소비는 150kWh, 1만두는 500kWh 수준으로 현행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반면, 2만두 이상의 기업형 양돈장은 산업용 전기료 적용을 받는 계약전력 1kWh을 사용하고 있어 현행보다 3배 많은 산업용 전기료 1,070원(1kWh)을 적용받게 된다.대한한돈협회 관계자는 이에 따라 농사용 전기료 3% 인상에 이어 연말에 추가 인상이 추진되고 있어 다른 농축산업 단체들과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대규모 양돈장에서는 1,000kWh 이하로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중앙회가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농림수산식품위)에게 제출한 ‘농협공판장 수입농산물 취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78개 농협공판장에서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까지 다량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6년간 농협공판장 수입농산물 취급실적을 살펴보면, 농협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은 무려 8,330억원에 달하고 있음. 수입농산물 취급비율도 계속 증가해 올해에는 전체 공판장 취급물량의 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에서는 그동안 모든 판매장에서 수입농산물을 취급하지 않으며 도매기능인 공판장(중앙회 11개, 조합 67개)의 경우에만 구색맞춤을 위하여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오렌지, 바나나, 파인애플 등)을 최소물량만 불가피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밝혀왔다.그러나, 농협이 제출한 수입농산물 취급실적을 보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뿐만 아니라 포도, 참다래(키위), 마늘, 호박, 당근, 건고추, 도라지, 고사리, 콩나물 등 국내 주요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6년 동안 포도 658억원, 키위 410억원, 마늘 515억원, 호박 278억원, 건고추 308억원, 당근 359억원 등으로 우리 농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1~22일 양일간 2012 Farmsco Activity Campaign을 위한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Campaign은 양돈과 축우 축종으로 구분되어 2013년 농장의 미래를 설계하는 활동성 Campaign으로 전개된다. 국내 축산업계는 전반적으로 환경규제의 강화, 생산성의 악화, FTA 뿐만 아니라 수익성 저하에 따른 불황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 팜스코는 2013년 농장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함과 더불어 2012년 4/4분기를 농장 내 활동을 통하여 각종 실증자료를 도출하는 시기로 정하였다. 오명호 마케팅실장은 축산업계의 불황으로 예견되는 시점에서 팜스코의 활동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활동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생산성 증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첫째날에 진행된 양돈 Campaign에서 양돈 PM은 양돈 시황과 전략에서 불확실성의 전망속에서도 긍적적인 방향성을 도출함과 더불어 Value sales를 위해서는 현장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Campaign에서는 2013년 WSY 향상을 위한 모돈과 자돈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임·직원 3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30인 이하)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찾아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방역본부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총 4백50여만원을 모금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과 온누리상품권(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기탁하였다. 아울러 소규모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야외 문화활동(영화관람, 행사참가 등)에 대한 체험 봉사를 전개하여 의미를 더하였다.이주호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은 공직자 청렴도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금번 소규모 복지시설과의 지속적 교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오는 11일 10시30분부터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지역단위 PPRS 컨트롤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도 돈가 안정화를 위해 자조금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돈자조금 예산심의위원회는 9일 서울 aT센터에서 내년도 사업 예산 회의를 개최하고 ’13년도 자조금 사업에 ‘가격 안정 사업’을 신설(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올 하반기 및 내년 돈가 하락을 대비하여 가격 안정 사업에 자조금 예산 중 20억원 편성‧투입키로 했다. 가격안정 예산은 내년도 소비 홍보 예산 중 15억원과 예비비 5억원으로 조성하여 마련하고, 예산이 남을 경우 기존사업 예산으로 환원하여 돈가 안정을 위해 효율적으로 자조금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소비 홍보 예산에서 빠진 15억원은 내년도 집행 예정인 사업 중 후순위 사업 예산에서 전환하여 자조금의 본래 취지인 소비 촉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13년도 자조금 예산(안)은 농가거출금 115억4천만원(63.1%)과 정부지원금 61억원(33.3%), 축산물영업자지원금 1억7천만원(0.9%), 이익잉여금 5억원(2.7%) 등 약 133억1천만원이 조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조성된 예산은 소비홍보 66억원(36%), 유통구조개선 30억8천만원(16.9%), 가격 안정 사업 20억원(10.9%), 교육 및 정보 제
농협중앙회는 돼지 가격안정을 위해 도매시장에서 1일 2,000두 수매를 시작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8~31일(18일간)까지 농협계통 7개 조합에서 전국의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지육을 하루 2,000두 수매에 참여함으로써 돼지고기 가격안정을 적극 추진하키로 했다. 최근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출하두수 증가와 10월의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어 돈가가 3,000원 아래까지 떨어지는 것에 대한 정부의 가격지지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농협이 이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최근 도매시장 경락두수는 평상시의 5,000∼6,000두 수준에서 7,000∼8,000두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지육가격이 3,000원선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로 단기적으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농가들의 양돈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다. 도매시장 구매는 탕박기준 지육가격 3,500원 지지를 목표로 7개 조합이 전국의 도매시장에서 배정된 물량(일 2,000두 규모)을 구입한 후 가공하며, 등심·후지는 3개월간 의무적으로 비축하고 나머지 부위는 임의 처분이 가능하다.참여 조합은 배정물량을 의무적으로 구입하여야 하나, 전국 평균가격이 3,500원이 넘는 일 수 만큼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4일부터 구제역 청정화 회복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화 유지를 위하여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서 이주호 본부장은 “주변국가에서 구제역·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북방철새들이 국내로 이동하는 시기를 맞아 구제역·AI 유입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직원들의 철저한 질병검색과 농가방역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으며, 아울러 “축산농가에서는 질병유입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농장의 차단방역 및 주기적인 소독을 생활화해야 하며, 구제역·AI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외국인근로자들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본부는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본부와 8개 도본부·42개 출장소에 설치·운영하고, 전화예찰과 농장방역실태점검을 강화하여 사전에 질병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축방역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질병 유입 및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방역본부는 초동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초동방역팀 가상훈련을 실시하여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태세 유지와 초동방역 임무수행 절차를 숙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