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 초란 30구 2,020판 반값 할인판매
서울시 중·소농 판매 지원 플랫폼 상생상회 온라인몰에서 진행 수익금 전액 에그투게더 캠페인 통해 소외계층에 계란으로 기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중·소농 판매 지원 플랫폼 ‘상생상회’를 통해 초란 30구2,020판을 반값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특별 할인행사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초란은 네이버 스토어팜 ‘상생상회를 통해 판매된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반값에 할인되는 초란은 단 3일간 2,020판 수량으로 한정판매되며, 가격은 판당 4,000원, 배송비는 2판에 3,000원, 3판에 3,500원이다. 최소 구매수량은 2판이며, 배송은 차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계란 기부 캠페인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계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초란은 닭이 알을 낳기 시작한 후 약 3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