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즈글로벌(대표 백석현)은 한우구이 전문점 홍천화로구이(대표 문정임)에 스노우톡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오미크론을 비롯한 팬데믹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상생의 길을 아토즈글로벌이 열고 있다. 스노우톡은 과냉각 기술을 이용해 만든 혁신 제품이다. 이 기술은 영하로 내려가더라도 액체가 얼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지 않는 만큼 급속 냉각으로 하더라도 시원함과 맛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기존 냉장고가 갖지 못했던 부분을 대신 만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기술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과냉각된 음료나 주류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입자가 변화한다. 그러다 보니 퍼포먼스 측면에서 눈꽃 소주,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어필 포인트가 된다. 그러다 보니 팬데믹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다양한 곳에서 스노우톡을 들여놓은 이후 매출 증대가 됐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주로 음식
아토즈글로벌은 과냉각기술을 적용해 만든 스노우톡 과냉각고를 글로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소프트 엠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냉각기술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과냉각된 액체는 인위적인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눈꽃 입자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음료나 술을 차갑게 마실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노우톡 과냉각고는 이러한 과냉각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친환경 냉매와 발포제를 사용한 것은 물론 저소음 설계로 식당을 비롯한 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든다. 또한 효율적인 순환 냉각 방식으로 전기요금을 최소화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디자인에서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단순히 실용적인 것과 기능성이 담긴 것을 떠나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커스텀 오더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감성과 기능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아토즈글로벌은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소프트 엠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프트